[데일리굿뉴스] 이진우 기자= 부산의 위치한 동래중앙교회는 청년들이 따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청년교회가 있다.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찬양팀을 결성했고 팀명을 ‘예람워십’으로 정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자작곡’ 주님의 시선’은 조회수 265만회를 달성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특히 다음세대를 위한 찬송가 편곡은 다음세대 뿐 아니라 청년과 장년층까지 공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을 제작하는 예람워십의 곡은 특유의 공감대 형성이 있다. 부산에서 열린 집회에 힘입어 서울전국집회까지 개최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 세대들은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호한다. 이러한 현상은 교회에서도 나타나며 세대간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진다.특히 다음세대들의 찬송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은데 부산의 한 찬양팀이 다음세대와 청년, 기성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편곡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동래중앙교회(위임목사 정성훈) 소속 청년들로 구성된 예람워십은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약 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찬양팀으로 성장했다. 찬송가에 TV 프로그램 로고송, 온라인 게임 주제곡, EDM 등을 접목해 세대 간의 공감을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기독 유튜브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다. 동래중앙교회 청년 찬양팀 예람워십이 작년에 공개한 'Way maker' 뮤직비디오의 경우, 100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첫 디지털 싱글앨범 'The blessing' 발매를 앞두고 있는 예람워십을 만나봤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 · 편곡 · 연주 참여 7일 부산 동래중앙교회 비전선교센터에는 청년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찬양팀 예람워십의 디지털 싱글앨범 The blessing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엘레베이션 워십이 발표한 이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CS프로젝트 팀'이 오는 30일(토) 2021년 첫 분기별 온라인 수련회를 개최한다. CS프로젝트는 영남신학대학 졸업생들로 현재 각 교회에서 사역하는 전도사와 청년부 리더 등이 주축이 되어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는 프로젝트 팀이다. '주님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CCM 콘서트와 저녁 집회, 기도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 강사로는 찬양사역팀 '달빛마을TV'와 부산 동래중앙교회 청년교회 찬양팀 '예람워십', 카카오톡 이모티콘 '베니'를 그린 구경선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온
"복음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고자"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동래중앙교회(정성훈 위임목사) 청년 찬양팀 예람워십(Yeram Worship)이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 'Hymn Project Vol.3'로 찾아왔다. 이번 앨범 'Hymn Project Vol.3'은 정규 2집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으로 클래식한 성악이 담겼다. 청년들에게 친숙하지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찬송가 사운드 반주를 들려주는 Hymn Project Vol.1, Vol.2와 달리 이번 앨범에는 아름답고 웅장한 성악을 바탕으로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지면서 청년대학부가 전체교회 인원의 5%도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한국교회에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위기에 놓여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 청년교회(담당 전혁 목사)는 교회의 미래이고 희망인 청년들이 다시 교회 안에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한 청년사역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년과 장년들 간의 소통 나서 "요즘 기독 청년들은 본인의 신앙을 지키는 것도 힘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