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이진우 기자=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안실 목사)가 최근 동래중앙교회에서 제46회기 대표회장 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행사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정영진 목사(수석상임회장, 순복음갈릴리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문훈 목사(증경회장, 포도원교회)는 '산을 옮기는 믿음'(마 17: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김 목사는 설교에서 "믿음의 용사들이 역사를 바꾸는 것처럼 물줄기가 바뀌는 현장이 되길 바란다" 며 "교계가 화합해 여러 행사들을 잘 치러내고 그 안에서 복음이 확장되는 역사가 일
[데일리굿뉴스] 이진우 기자= 부산의 위치한 동래중앙교회는 청년들이 따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청년교회가 있다.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찬양팀을 결성했고 팀명을 ‘예람워십’으로 정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자작곡’ 주님의 시선’은 조회수 265만회를 달성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특히 다음세대를 위한 찬송가 편곡은 다음세대 뿐 아니라 청년과 장년층까지 공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을 제작하는 예람워십의 곡은 특유의 공감대 형성이 있다. 부산에서 열린 집회에 힘입어 서울전국집회까지 개최해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각 세대들은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호한다. 이러한 현상은 교회에서도 나타나며 세대간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진다.특히 다음세대들의 찬송가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은데 부산의 한 찬양팀이 다음세대와 청년, 기성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편곡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동래중앙교회(위임목사 정성훈) 소속 청년들로 구성된 예람워십은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약 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찬양팀으로 성장했다. 찬송가에 TV 프로그램 로고송, 온라인 게임 주제곡, EDM 등을 접목해 세대 간의 공감을
부산 동래중앙교회(정성훈 위임목사)와 동래구청이 5월 한 달 동안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 ‘동소동락’을 진행하기로 했다. 동소동락은 ‘동래중앙교회(동래구청)가 소중한 동네 주민들에게 드리는 즐거움’이라는 의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소외계층을 돕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교회는 지난 7일 동래구 수안동 일대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동소동락의 일환으로, 장비 대여부터 단가가 높은 무독성 친환경 살균 소독제까지 전액 부활절 헌금으로 마련됐다. 방역작업에는 교회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이 되면서 기독 유튜브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다. 동래중앙교회 청년 찬양팀 예람워십이 작년에 공개한 'Way maker' 뮤직비디오의 경우, 100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첫 디지털 싱글앨범 'The blessing' 발매를 앞두고 있는 예람워십을 만나봤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 · 편곡 · 연주 참여 7일 부산 동래중앙교회 비전선교센터에는 청년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찬양팀 예람워십의 디지털 싱글앨범 The blessing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서다. 엘레베이션 워십이 발표한 이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CS프로젝트 팀'이 오는 30일(토) 2021년 첫 분기별 온라인 수련회를 개최한다. CS프로젝트는 영남신학대학 졸업생들로 현재 각 교회에서 사역하는 전도사와 청년부 리더 등이 주축이 되어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는 프로젝트 팀이다. '주님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CCM 콘서트와 저녁 집회, 기도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 강사로는 찬양사역팀 '달빛마을TV'와 부산 동래중앙교회 청년교회 찬양팀 '예람워십', 카카오톡 이모티콘 '베니'를 그린 구경선 작가가 참여한다. 이번 온
"복음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고자"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동래중앙교회(정성훈 위임목사) 청년 찬양팀 예람워십(Yeram Worship)이 지난 5월 이후 6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 'Hymn Project Vol.3'로 찾아왔다. 이번 앨범 'Hymn Project Vol.3'은 정규 2집과는 달리 또 다른 느낌으로 클래식한 성악이 담겼다. 청년들에게 친숙하지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찬송가 사운드 반주를 들려주는 Hymn Project Vol.1, Vol.2와 달리 이번 앨범에는 아름답고 웅장한 성악을 바탕으로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지면서 청년대학부가 전체교회 인원의 5%도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한국교회에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위기에 놓여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부산 동래중앙교회(담임 정성훈 목사) 청년교회(담당 전혁 목사)는 교회의 미래이고 희망인 청년들이 다시 교회 안에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음악을 통한 청년사역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년과 장년들 간의 소통 나서 "요즘 기독 청년들은 본인의 신앙을 지키는 것도 힘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 어떻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가 교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교회 10곳을 선정해 ‘2016 좋은 교회상’ 시상식을 열었다. 좋은 교회상으로 선정된 10개 교회는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교인들도 다 함께 자원봉사 등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었다. '2016 좋은 교회 상' 10개 교회 선정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라창호·조흥식 장로)는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치유하는교회(담임 김의식 목사)에서 ‘2016 좋은 교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좋은 교회상을 수상한 교회는 1
복음주의 학자들의 다양한 창조론 논의가 오가게 될 ‘제7회 창조론 오픈포럼’이 내달 2일 부산 고신대 의대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된다. 김항묵 교수의 공룡 특강, ‘자연사 보물섬’인 두도 공룡 화석지역 탐사 2007년 8월에 창립된 ‘창조론 오픈포럼’은 박찬호 교수(백석대), 양승훈 교수(VIEW), 이용국 교수(성민대), 최태연 교수(백석대), 이선일 박사(소망정형외과 원장),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장) 등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생물학이나 지질학, 천문학,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뿐 아니라 신학, 철학, 과학, 인문사회
한국교회의 대표적 목회자 125명이 국가적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매월 사례비의 5%를 기부할 것을 천명하면서, 이러한 운동이 전국 목회자들에게 확산될 뿐 아니라 가능하면 평신도들에게도 일어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피력했다. “전국적으로 목회자 서명운동 일어나길” 김삼환 목사(NCCK 회장ㆍ명성교회) 등 서명에 동참한 목회자들은 23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교회가 고통분담에 앞장섭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자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는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정진경
세계 경제위기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국민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고통분담에 앞장서기로 해 관심을 모은다. 교회유지를 위한 예산은 긴축하고 구제비 증액할 것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김준곤 목사(CCC 총재), 림인식(노량진교회 원로), 정진경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자신들 사례비의 5%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하는 등 국민의 고통을 나눠지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들은 이에 오는 23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교회가 우
“한국 CBMC 대회를 부산에 유치하겠습니다” 부산지역CBMC 총연합회(이하 부산CBMC)는 지난 3월 4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새 역사를 일으키자’라는 주제로 제13차 정기총회를 갖고 김항재 장로(동래중앙교회)를 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산지역 실업인과 전문직업인들에게 삶의 현장 속에서도 넉넉히 복음을 전하기 위해 1958년 10월 설립된 부산CBMC는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게 된다. 그리고 반세기 동안 헌신과 봉사로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새 역사를 일으키려는 모든 회원들의 기도 목소리가 어느 해보다 능력을 더한다. 신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