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박신호 선교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는 3월 26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 직장선교센터’에서 3월 월례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고광돈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금자 목사가 ‘의인은 악인의 망함을 보리라’(잠 29:16)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모르는 자가 악인이며 이러한 악인이 많아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악인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시지만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러한 기회마저 저버리고 회개하지 않으면 쓰나미 같이 악인을 쓸어버리신다”고 전했다.
2부 특강시간에는 라이프코칭랩 대표 홍순혁 목사가 ‘비즈니스 코칭의 몰입도 진단 및 강점 검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홍 목사는 특강에서 2인 1조로 포스트잇에 서로 상대방의 얼굴을 그려서 선물하기를 하고 ‘고객을 알아가는 코칭대화 가이드’를 소개했다.
3부 월례회에서는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가 직전 상임회장 김윤규 목사(소태그리스도의교회)에게 ‘직목협 업무규정 제3장(임원 및 조직) 제8조’에 근거해 ‘반포직장선교사’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윤규 목사는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신총회회관 내 서울남교회(담임 정주일 목사)에서 ‘반포직장인 금요정오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반포직장인 금요정오예배는 지난 3월 22일까지 총 163회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