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박신호 선교기자=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손윤탁 목사,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는 3월 26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신방화 직장선교센터’에서 3월 월례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고광돈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금자 목사가 ‘의인은 악인의 망함을 보리라’(잠 29:16)란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모르는 자가 악인이며 이러한 악인이 많아지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악인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시지만 소돔과 고모라처럼 이러한 기회마저 저버리고 회개하지 않으면 쓰나미 같이 악인을 쓸어버리신다”고 전했다.

 ▲라이프코칭랩 대표 홍순혁 목사가 직목협 3월 월례회에서 ‘비즈니스 코칭의 몰입도 진단 및 강점 검사’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라이프코칭랩 대표 홍순혁 목사가 직목협 3월 월례회에서 ‘비즈니스 코칭의 몰입도 진단 및 강점 검사’에 관한 특강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2부 특강시간에는 라이프코칭랩 대표 홍순혁 목사가 ‘비즈니스 코칭의 몰입도 진단 및 강점 검사’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홍 목사는 특강에서 2인 1조로 포스트잇에 서로 상대방의 얼굴을 그려서 선물하기를 하고 ‘고객을 알아가는 코칭대화 가이드’를 소개했다.

 ▲직목협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오른쪽)가 직전 상임회장 김윤규 목사(왼쪽)에게 ‘반포직장선교사’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직목협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오른쪽)가 직전 상임회장 김윤규 목사(왼쪽)에게 ‘반포직장선교사’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3부 월례회에서는 상임회장 김창영 목사가 직전 상임회장 김윤규 목사(소태그리스도의교회)에게 ‘직목협 업무규정 제3장(임원 및 조직) 제8조’에 근거해 ‘반포직장선교사’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윤규 목사는 매주 금요일 정오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신총회회관 내 서울남교회(담임 정주일 목사)에서 ‘반포직장인 금요정오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반포직장인 금요정오예배는 지난 3월 22일까지 총 163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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