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올 설 연휴에도 GOODTV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 성도들이 은혜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숨 가쁜 일상 속 명절 고향방문과 나들이가 쉽지 않은 가운데 GOODTV의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명절을 보내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새벽기도를 소개하는 특집다큐 ‘새벽을 깨우다’ⓒ데일리굿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의 새벽기도를 소개하는 특집다큐 ‘새벽을 깨우다’ⓒ데일리굿뉴스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제언 ‘GOODTV 특별대담, 특집다큐’

불안과 공포가 한국 사회를 뒤덮고 절망이 일상화된 현실에서 교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

GOODTV는 신년특별대담 ‘위기의 한국·한국교회를 진단한다’를 통해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오늘날 위기상황을 진단하며 해법을 찾아본다. 암울한 시대 속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담은 10일 오전 11시와 11일 저녁 6시, 12일 저녁 8시에 방영된다.

1958년 천막교회를 개척한 뒤 놀라운 부흥으로 세계 최대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 그 부흥 배경에는 새벽을 깨운 성도들의 기도가 있었다.

특집다큐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기도!-새벽을 깨우다’에서는 새벽기도를 통해 변화를 경험하고 은혜의 삶을 살아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을 만날 수 있다.

은혜와 역사가 충만한 교회의 이야기를 통해 성령 충만으로 새롭게 거듭나며 제2의 부흥을 맞이하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특집다큐 ‘오직 믿음! 오직 성령! 오직 기도!-새벽을 깨우다’는 10일 오전 11시 40분과  10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시대 참 아버지상 '아버지 나의 아버지'

유년기와 청년기를 지나 장년이 되어 다시 바라본 아버지의 모습은 어떨까. 1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되는 ‘아버지, 나의 아버지’는 우리 사회 각계 인사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아버지를 회상하는 토크쇼다. 

광주 진남중학교 박주정 교장의 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되새기며 따뜻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

영화로 느끼는 은혜와 감동 'GOODTV 시네마'

명절이면 모든 방송에서 추억의 명화를 상영한다. GOODTV 역시 성경의 내용을 스크린에 담은 성경영화를 선보인다.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와 '요한복음'을 시작으로 ‘마태복음’과 ‘레프트 비하인드: 휴거의 시작’이 차례로 방영된다.

 ▲GOODTV 시네마 ‘기적을 믿는 소녀’ ⓒ데일리굿뉴스
 ▲GOODTV 시네마 ‘기적을 믿는 소녀’ ⓒ데일리굿뉴스

GOODTV가 보급하고 있는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미국 한 시골 마을 소녀인 주인공 사라 홉킨스가 '겨자씨만 한 믿음이 산을 옮긴다'는 목사의 말을 그대로 믿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영화로 담아냈다. 기적을 믿는 소녀의 순수한 신앙이 세상과 삶을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그려 감동을 선사한다. '기적을 믿는 소녀'는 10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

영화 '요한복음'은 기독교에 대한 박해와 예수의 본질에 대한 논쟁이 점점 커져가던 시기, 사도요한이 기록한 예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다른 복음서에서는 기록되지 않은 일곱가지 기적과 예수의 부활사건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요한복음'은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 시청자들을 은혜와 감동으로 인도한다. 

 ▲예수의 공생애를 따라가다 GOODTV 시네마 ‘마태복음’ ⓒ데일리굿뉴스
 ▲예수의 공생애를 따라가다 GOODTV 시네마 ‘마태복음’ ⓒ데일리굿뉴스

영화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담은 복음서의 첫 번째 책 마태복음을 영화화한 것이다.

예수의 생애를 교회의 전통적이고 종교적인 교리를 따라 표현한 이 영화는 최후의 만찬, 가룟유다의 배신 등을 철저한 고증을 통해 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영화 ‘마태복음’은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성경에서 예수의 재림이 임박할 당시 나타나는 현상으로 언급되는 것이 구원받은 성도들의 ‘공중으로 들어올려짐’, 즉 휴거다.

휴거현상이 발생하던 당시 상황을 영화화한 ‘레프트 비하인드:휴거의 시작’은 주인공 니콜라스 케이지가 타고 있던 비행기가 추락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레프트 비하인드:휴거의 시작’은 11일 밤 12시와 12일 오후 2시에 방영된다.

한편 GOODTV 방송은 KT Skylife 186번, IPTV(GENIE TV 234번, SK 293번, LG U+ 273번), 케이블TV(LG 헬로비전 289번, 딜라이브 303번, HCN 545번, 남인천 406번, gcs푸른 160번, 울산중앙 180번, 충북 191번, 금강 797번, 아름 705번, CMB99-4번)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와 GOODTV 애플리케이션,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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