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와 ㈜포디랜드·수리과학창의연구소(대표 양효숙)는 지난 3월 7일 ㈜포디랜드.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한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한 다음 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교육사역들을 공동으로 협력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특별히 교회 주일학교, 기독교 대안학교, 홈스쿨링을 위한 교육용 교재 개발 사역과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한 교육 및 선교 사역, 시청각 자료 공동 기획, 개발, 제작, 홍보 및 판매를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세미나, 전시회, 학술대회, 공동연구 등의 위한 기획 등 공동으로 주관하여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위한 사역에도 함께 동참하게 된다. 

㈜포디랜드 양효숙 대표는 “역사적으로 기독교 교육이 일반 교육과정을 이끌 때, 큰 발전이 있었던 것처럼 교육을 선도하는 창조과학회와 실행력 있는 교육사역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창조과학회 이경호 회장은 “창조신앙으로 교육하는 일에 포디랜드를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본 학회 사역의 지경이 넓혀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양 기관의 활발한 협력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열어, 성경적 창조신앙이 굳건하게 세워지는 시작점이 되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디랜드는 (재)융합과학문화재단과 함께 전 세계 수많은 기관에 대표 브랜드 4D프레임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전파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4D프레임은 수학,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등 융복합 학문에 필요한 교구로서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에 적합한 모델링 교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스웨덴, 핀란드, 중국, 미국, 오만, 카타르 등 전 세계 38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앞으로도 세계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