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오기선)는 성탄절을 앞두고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 프로젝트(이하 OCC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OCC 프로젝트는 연말마다 미전도 종족 지역 아이들에게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사역이다. 사마리안퍼스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160여 국가에 2억 개가 넘는 선물상자를 전했다.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은 12주간 제자양육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어린이에게 보낼 선물상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전국 4개 교회 528명의 성도들이 지난 4월 9일 부활절을 기념하며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랑을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전했다.이날 서울 송파구의 수동교회(담임 정기수 목사)는 총 4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뜨거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기수 목사는 “생의 마지막 순간 생명나눔을 통해 내 이웃의 생명을 연장시키고 새 생명을 선물하는 것은 부활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일”이라며 생명나눔을 권면했다. 이에 성도 171명이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대한예수장로교 통합 교단 산하의 12개 교회가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튀르키예 구호금을 전달했다.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지난 20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12개 교회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전달된 후원기금은 3억 3천여 만원으로 튀르키예 구호 사역에 사용된다. 후원에 참여한 교회는 ▲광양대광교회(담임목사 신정) ▲광주제일교회(위임목사 권대현) ▲길목교회(담임목사 이길주) ▲상당교회(담임목사 안광복) ▲소망교회
[데일리굿뉴스] 최생금 선교기자= 예장 통합측의 원주 충정교회(담임 최규명 목사)가 46주년을 맞아 임직과 취임, 추대와 은퇴 예식을 시행했다. 지난 11월 27일 오후 4시, 충정교회 비전홀에서 거행된 예식에는 장로 1명, 안수집사 9명 임직과 취임 3명, 권사 임직과 취임 16명, 명예 권사 4명 추대와 함께 1명의 장로 은퇴와 8명의 권사 은퇴식으로 진행됐다.이들은 지난 5월에 공동의회를 거쳐 장로는 3분의 2 이상과 안수집사와 권사는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최규명 담임목사와
[데일리굿뉴스] 성종환 기자= 코로나 여파로 중단되었던 '부천시 복음화와 번영을 위한 기도회(부천시청 기도회)'가 3년 여 만에 재개됐다.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부기총,총회장 김승민 목사)는 지난 25일 부천시청 소통관에서 부기총 소속 목회자와 성도,부천시장,부천시 종무팀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최승재 목사(새순교회)의 사회,김경문 목사(중동순복음교회)의 설교,특별기도로 강석화 목사(찬양비전교회),장민호 목사(성광교회),우회복 목사(비전교회)의 기도,특별찬양,김승민 총회장
[데일리굿뉴스] 김신규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제107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정을 마쳤다. 총회 첫째날 목사 총대와 장로 총대 등 총 2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 제107회 신임 총회장에는 171표를 얻은 김만형 목사(동서울노회, 친구들교회)가 선출됐다.이어진 임원 투표에서 목사 부총회장에는 129표를 얻은 변세권 목사(강원노회 온유한교회), 장로 부총회장에는 134표를 얻은 김재곤 장로(중서울노회, 염광교회)가 뽑혔다.서기에는 허성철 목사(인천노회, 서문교
[데일리굿뉴스] 이진우 기자= 부산의 위치한 동래중앙교회는 청년들이 따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청년교회가 있다.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찬양팀을 결성했고 팀명을 ‘예람워십’으로 정했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가운데 자작곡’ 주님의 시선’은 조회수 265만회를 달성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특히 다음세대를 위한 찬송가 편곡은 다음세대 뿐 아니라 청년과 장년층까지 공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을 제작하는 예람워십의 곡은 특유의 공감대 형성이 있다. 부산에서 열린 집회에 힘입어 서울전국집회까지 개최해
지난 2일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 중인 40대 여성 A씨는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7세 아들을 질식시켜 숨지게 했다. 같은 날 시흥경찰서에서도 중증 발달장애를 갖고 있는 20대 딸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여성 B씨를 송치했다. 최근 들어 발달장애 자녀를 대상으로 한 존속 살해 사건이 잇따르면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로 멈춘 발달장애인 가정의 일상2년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 대유행은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발달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에게 유독 혹독했다. 코로나19로 대면 방식 위주인 돌봄이나 교육 서비스가 대부분 이
한국 내 7개 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미동포에 15만 달러(약 1억8천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한인회는 한인 동포들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과 뉴저지, 로스앤젤레스(LA) 한인 커뮤니티에 각각 5만 달러씩 전달됐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후원금을 전달한 교회는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창동 염광교회(황성은 목사),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잠실교회(림형천 목사) 등 7개 교회다.잠실교회 림형천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에 소속된 5개의 교회가 대림절을 맞이해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한 참회와 다짐의 입장문을 발표했다.총 5개 교회인 새문안교회, 영락교회, 온누리교회, 주안교회, 창동염광교회가 입장을 발표했다.지난 104회 총회에서 발표한 명성교회 목회대물림에 관한 화해 수습안’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결의된 수습안이 총대들 나름대로의 한국교회에 대한 충정에서 우러난 결정이었음을 잘 알고 있지만 이 결정이 과연 목회자 대물림 금지의 법을 헌법으로 제정한 정신에 합당한지 반문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이어 농어촌 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신임 총회장으로 문수석 목사(벧엘교회), 목사부총회장에 박병화 목사(상동21세기교회)가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은 원유흥 장로(염광교회)가 선출됐다. 예장합신은 24일 충남 스플라스리솜에서 104회 총회를 열고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회무에는 전체 총대 304명 중 228명이 참석했다. 103회 총회 부총회장이었던 문수석 목사는 228표 중 191표를 얻어 무난하게 총회장이 됐다. 문 목사는 "합신 교단이 신앙 기본에 충실한 교단이 됐으면 좋겠고 교회학교 교육에 힘쓸 계획"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반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한국 교회의 나눔과 섬김을 회복하고 독려하는 모임을 발족한다.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에클레시아클럽’ 발족식을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클레시아클럽은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기아대책 후원 교회, 부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이다. 이 모임에는 상하이한인연합교회, 군산성광교회, 원천교회, 염광교회, 수원성교회 등 30여 개 교회가 초대 멤버로 위촉된다. 이날 행사에는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과 박종철 한국교회총연합
공산당원이었지만 지금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문갈렙 목사.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소수민족 선교, 카페목회 등 종횡무진 사역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한충렬 목사의 순교를 잊을 수 없다는 문 목사는 "자신의 민족을 도운 요셉처럼 통일의 마중물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열렬한 공산당원에서 복음 전하는 목회자로 1967년 흑룡강성에서 태어난 문갈렙 목사는 신앙을 가기 전까지는 공산당의 열렬한 지지자였다. 그러던 그가 예수님을 만나 목회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독교를 먼저 받아들인 문 목사의 아버지와 수
"Kochani pa?stwo(코하니 파인스트보)" 이 말은 폴란드어로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보통 격식을 갖추지 않고 편하게 상대에게 말할 때는 "코함 치엥(kocham ci?)"이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폴란드 문화와 함께 이곳 상황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금 폴란드는 고3들에게 힘든 기간입니다. 대학 입학시험(수능)과 졸업인정시험인 마투라(Matura)가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폴란드 출생인 이슬이가 올해 졸업반입니다. 물론 한국만큼 고3의 스트레스가 심하지는
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정부가 제정한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열린 한 포럼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을 섬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교회의 사례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장애인 복지선교 모델 제시하는 창동염광교회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는 19일 창동염광교회 가나홀에서 '제2회 장애인복지선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사역에 앞장서고 있는 창동염광교회 사례가 발표돼 주목을 끌었다. 창동염광교회는 2000년 사랑부 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애인 사역을
한국교회봉사단(KD한교봉,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정기총회를 갖고 창립1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위원회와 비전위원회, 그리고 디아코니아포럼 등을 조직했다.KD한교봉을 구성하고 있는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기사협)와 (사)월드디아코니아(WD)는 13일 오전 정동 달개비에서 2017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에서는 와 아이티 직업학교 개교, 네팔과 에콰도르 지진피해 이재민 지원, 쪽방주민과 세월호 유족들과 함께한 사업 등 2016년 사업보고와 더불어 2017년 사업계획 등의 추진이
통합 광주동노회 오치신안교회(담임 김봉진 목사)가 3월 4일 오후 2시 창립예배를 드렸다.박영기목사(동노회 국내선교부장.우치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창립예배는 기도 강대성 장로(신안교회), 성경봉독 김성도 목사(염광교회), 찬양 신안교회 남선교회 찬양단, 설교 정연수 목사(광주동노회장.일곡중앙교회) 교회개척를 위한 특별기도 박래언 장로(국내선교부회계.수정교회), 축사 양한모장로(신안교회), 축도 우수명 목사(신안교회담임) 순으로 진행됐다.광주북구 우치로에 자리잡은 오치신안교회는 신안교회(담임 우수명 목사)가 2007년 창립 80주년
서울 도봉구의 한 교회가 지역 경로당에 여름철 전기요금을 후원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창동염광교회(담임 황성은 목사)는 23일 도봉구 관내 28개 경로당에 총 일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동염광교회는 그동안 교회 성찬식마다 모아진 성찬헌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섬김을 이어왔다. 올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서라도 마음껏 에어컨을 틀 수 있도록 전기 요금을 지원했다. 도봉구 관내 135개 경로당 중 다른 기관에서 지원을 받는 경로당을 제외한 38개 경로당에 규모별로 20~30만 원의
대한예수고장로회 고신총회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조대형)는 18일 The-k경주호텔에서 '제29회 전국장로부부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고신영성, 민족과 열방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장로 부부 1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노회가 준비한 찬양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합신총회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 신응종 목사(대구아멘교회), 장희종 목사(명덕교회), 서한나 단장(늘소리국악선교단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조대형 회장은 "하나님과의 첫사랑과 성도의 영성이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 자기 성장 프로그램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이 열렸다. 예장통합 주최로 열린 이번 포상식에서는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이수한 총 56명의 청소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란, 만 14세에서 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본인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전 세계 142개국 800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각 활동별 목표를 달성하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