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정부가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유증상자에 대한 휴가를 적극 권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방안'을 27일 발표했다.규제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안내·홍보와 공직사회의 솔선수범,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자율 방역을 독려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대책이다.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하며 "재유행의 파고를 국민 참여에 기반한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통해 극복하고자 한다"며 "자율
[데일리굿뉴스] 최상경 기자 = 정책돋보기는 정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정부의 가족돌봄비용 지원 제도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쓰는 근로자에게 정부가 최대 50만원을 지원합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21일부터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거나 코로나19로 인한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또는 만 8세 이하) 자녀를 보살피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입니다. 장애인 자녀의
최상경 기자 = 정책돋보기는 정부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가족돌봄휴가자에 대한 정부 지원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가족돌봄휴가 근로자, 최대 50만원 지원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쓰는 근로자에게 정부가 최대 50만원을 지원합니다.고용노동부는 21일부터 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원 대상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거나 코로나19로 인한 휴원·휴교·원격수업 등으로 초등학교 2학년 이하(또는 만 8세 이하) 자녀를 보살피기 위해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임시·일용직과 매출 급감을 겪고 있는 자영업·소상공인 중심으로 고용조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4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작년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용지표 둔화 움직임이 포착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총 150조원 규모의 지원대책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바로 민생의 근간인 사람과 일
정부와 공공·금융기관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상경제시국 극복에 나선다. 20조원 규모의 종합경기대책뿐 아니라,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수준(6조2천억원·세출 예산 기준)을 넘어서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까지 마련 중이다.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2배↑…승용차 개별소비세 70%↓ 정부는 28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회복 조짐을 보이다가 사그라든 경제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