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부산 북부연합회(회장 김성우 장로)가 14일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VIP초청 만찬회를 열었다. 이번 VIP 초청 만찬회는 코로나 19이후 열린 첫 만찬회로 CBMC 임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동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 북부연합회장 김성우 장로와 CBMC 부산총연합회장 김현수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성우 장로는 "코로나 19 이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 며 "앞으로도 CBMC를 위해 많은 기도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이어진 2부 특강에 경남정
전 세계 7,500여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인 한국기독실업인회(이하 한국CBMC)가 제19대 한국CBMC중앙회 회장에 김영구 수석부회장(㈜엘림BMS 대표)을 임명했다. 한국CBMC는 24일 서울 서초구 한신교회에서 제 55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이는 한국CBMC가 지난 2020년 개최한 제53차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 제도를 도입한 데 따른 결정이다. 회장이 바뀌어도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겠단 취지로 도입했다.김영구 신임 중앙회장은 2006년 서울북부연합회 새명지회 회원으로 가입한 이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부산 북부연합회가 부산 아바니호텔에서 신년하례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직전 회장인 박보서 권사가 이임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성우 장로가 취임했다. 김성우 회장은 “아직 회복되지 못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올 한 해 주실 큰 축복을 기대하며 함께 동역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GOODTV 부울경 혼성합창단 김샤론 목사의 공연도 이어져 축하를 전했다. 이후 특강에는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이 강사로 CBMC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김대식 총장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기업체와 자원
EXPLO 2021 통일선교대회'가 지난 6월 25일 저녁7시에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사)한반도친구들(이사장 전용수)이 주최하고, CBMC 경기북부연합회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주여! 전진하게 하소서(Lord! Let's go upward)'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3부로 나눠 열린 EXPLO 2021 통일선교대회는 1부는 말씀과 기도로 전권희 목사(감사가넘치는교회)가 설교했다. 전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주제의 메시지에서 “다윗은 철저한 믿음의 사람, 정직과 진실의 사
6.25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되는 오늘, 파주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통일을 기원하는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지난 1984년 서울 여의도광장에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인 집회로 한국기독교 부흥의 초석이 된 것으로 평가되는 EXPLO ‘84를 잇는 또 한번의 대규모 이벤트로 처음 기획됐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대폭 축소돼 온라인 개최됐다. "70년 전 전쟁이 있었다면 이제는 평화를 선포한다"이번 대회는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임다윗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나라와 민족,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대성회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공동대회장 임다윗·박성민·연명흠)가 오는 25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된다. 대회는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기존의 일정을 대폭 축소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북부CBMC, 한국대학생선교회가 공동 주관하는 EXPLO2020 통일선교대회가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25일 저녁 6시 25분부터 9시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XPLO2020 통일선교대회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부흥과 복음통일을 위해 한마
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CBMC) 서부총회 창립총회 및 대회가 ‘비즈니스 세계와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자’라는 주제로 1월 25일 오후 5시30분 미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가든스윗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기존의 북미주연합의 산하 조직이던 남가주연합회(회장 황선철 장로)와 북가주연합회(회장 강승태), 서북부연합회(회장 오윤호)가 연합해 서부총회를 결성한 것이며, 총회장에 황선철 장로를 위촉했다.총회장 황선철 장로는 “CBMC는 1930년대 미국공황시대 시카고의 기독사업인들이 모여 미국의 경제가 활성
한국기독교실업인회는 2018년 사역주제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가정과 일터를 행복하게'로 정하고 삶의 현장에서 기독교적 가치를 구현하고 실천에 옮길 것을 선포했다. CBMC 제51차 정기총회 개최, '삶의 현장' 강조 한국기독교실업인회(이하 한국CBMC)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성결교회에서 '제 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270여 개 지회에서 참석한 300여 명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년도 사역을 돌아보고 2018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한국CBMC는 지회 중심 시스템 확립을 통한 전도와 양육, 교육훈련 강화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 동북부연합회(회장 이용연 목사) 목회자 가족 2017 송년예배 및 교제가 지난해 12월 26일 미국 뉴욕 플레인뷰 소재 뉴욕감리교회(담임 강원근 목사)에서 열렸다. 한인총회 내 5개의 연합회중 동북부연합회는 메릴랜드에서 메인 주까지 미국 동북부지역 11개주 한인연합감리교회들로 구성돼 있다.이번 송년회는 만찬과 예배에 이어 친교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영미 목사(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강원근 목사가 환영사 및 교회소개를 했으며, 공동의 기도를 이날 모인 회중들이 함께했다.메시지와 캐럴 릴레이는
한국기독실업인회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 받은 물질적인 축복과 영적인 축복을 한국교회 미래인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을 다짐하며 기도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국내외 3천여 기독 실업인 참가…지난해보다 늘어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CBMC) 제44차 한국대회가 14일 오후 2시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대회에서는 CBMC 회원 모두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8월 '한국CBMC 대회' 개최 예정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CBMC)는 13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교회에서 '전국 지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기독실업인 대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CBMC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차세대 선교 사역'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특히 다가오는 제44차 CBMC 한국대회를 육군훈련소에서 열 계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육군훈련소교회는 매년 12만 명의 청년들이 모이는 곳으로 이 중 8만 명 이상이 진중세례에 참여하는 '청년 선교의 요람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CBMC)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배달에 나섰다. 참석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BMC, 서울·부산·광주서 연탄 나눔 동시진행 한국기독실업인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22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총 1만 장의 연탄을 나눴다. 특히 연탄 나눔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광주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CBMC 두상달 중앙회장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