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이진우 기자= 해운대 지역 220여 교회연합 기관인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정태영 목사)는 지난 1월 29일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컨벤션홀에서 기독교지도자 및 기관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4년 기독교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송형섭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연합회 고문인 장학덕 목사(반송서부교회)가 '하나님의 섭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장 목사는 설교에서"우리의 삶속에 모든 영역을 하나님께서 주장하신다" 며 "하나님의 때를 지혜롭게 기다리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2부 신년인사는
"운영시간을 줄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더는 안 될 것 같아요."서울 용산구에서 24시간 헬스장을 운영하는 김성우(47)씨는 최근 정부의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 이후 생각이 많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운영시간이 길다 보니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부담이 크다. 체감상 20∼30% 정도 오른 느낌"이라고 했다.24시간 영업을 많이 하는 헬스장·코인노래방·스터디카페 등 자영업자들은 전기요금 인상 이후 대부분 운영시간을 단축할지 고민에 빠졌다.지난 16일부터 적용된 전기요금 인상안에 따라 kWh(킬로와트시)당 전기요금이 8원 올랐다. 올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2022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Running, 이하 G6K 러닝)’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G6K 러닝 캠페인에는 역대 최대 인원인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다. 이날 행사는 퓨전MC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운동하는 아나운서 박지혜, 피트니스 운동 인플루언서 배지타, 마인드풀러닝 러닝 코치
CBMC 부산 북부연합회(회장 김성우 장로)가 14일 부산진구 롯데호텔에서 VIP초청 만찬회를 열었다. 이번 VIP 초청 만찬회는 코로나 19이후 열린 첫 만찬회로 CBMC 임원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동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 북부연합회장 김성우 장로와 CBMC 부산총연합회장 김현수 장로가 환영사를 전했다. 김성우 장로는 "코로나 19 이후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 며 "앞으로도 CBMC를 위해 많은 기도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이어진 2부 특강에 경남정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 부산 북부연합회가 부산 아바니호텔에서 신년하례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직전 회장인 박보서 권사가 이임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성우 장로가 취임했다. 김성우 회장은 “아직 회복되지 못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올 한 해 주실 큰 축복을 기대하며 함께 동역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GOODTV 부울경 혼성합창단 김샤론 목사의 공연도 이어져 축하를 전했다. 이후 특강에는 경남정보대학교 김대식 총장이 강사로 CBMC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김대식 총장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기업체와 자원
가나안농군학교(영남)가 최근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가나안 글로벌 스쿨의 설립을 알렸다. 김성우 운영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가장 중요한 것’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김문훈 목사는 “가나안 농군학교가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개척한 기관으로 역할을 맡아 왔고 산상수훈의 말씀을 따라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며”마지막 시대에 허락하신 교육사업을 통해 다음세대를 이끌어가는 샘물과 같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열린 출범행사에서는 김성원 미디어본부장이 가나안 글로벌 스쿨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근무 시간에 주식을 거래한 사실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의 질타를 받자 "(근무시간 주식거래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이해충돌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가지고 있는 주식을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냐'고 묻자 "다 처분하겠다"고 답했다.앞서 야당은 김 후보자가 보유한 주식의 90%를 차지하는 미코바이오메드 유상증자 참여
백석예술대학교 영상학부에서 개최하는 제5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BMF)은 올해 BMF Local in Jeju 2020 이라는 제목으로 6월25일(목)~27일(토) 3일간 제주국제대학교에서 행사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작품전에는 현직 전업 작가 및 국내 8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 작품이 함께 출품돼 제주국제대학교 교내 전역에 설치된 70여개 대형 모니터에서 일제히 상영됐다.작품전을 위해 마련된 특별 전시장 및 실내 프로젝션 맵핑을 통한 미디어작품도 전시됐다. 코로나로 인해 캠퍼스 내 학생들은 거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
경제위기와 민족 간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아시아국가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국을 찾았다. 바로 '2017 동아시아지역 IVF 학생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수련회는 동아시아 지역 청년들이 크리스천으로서의 정체성과 신앙을 점검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1972년부터 3년에 한번 개최…한국서는 처음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인천 연수구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역경의 시대, 예언자적 순례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6개국에서 700여 명의 학생들과 간사들이 참석했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 IVF 김종호 목사는 "역경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갱신과 변화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기도운동을 시작한다. 종교개혁 500주년 연합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취지문에서 "개신교는 무엇보다 두드러지게 불의에 저항하는(protest) 신앙을 일컫는 이름"이라며 "오늘 한국사회와 한국교회가 처해있는 현실은 다시 한번 종교개혁의 정신을 되살리고, 강력한 결의로 자기갱신과 세상의 개혁에 나서도록 요청한다"고 말했다. 기도회는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린다. 첫 기도회는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나눔교회(담임 조영민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만열 교수
유재경(58) 주미얀마 한국대사가 특별검사팀 수사에서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추천으로 본인이 임명됐다고 진술한 가운데 최 씨가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더케이(The-K)호텔 인사에도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다. 검찰은 작년 11월께 최 씨에 의해 설립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서 더케이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한 문서를 확보했다. 더케이호텔앤리조트는 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해 설립한 호텔이다. 이렇게 최 씨 회사에서 더케이호텔 인사 문건이 발견되면서 최 씨가 호텔 대표에 자신이 원하는 인물을 앉히려고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백석문화대학교(총장 김영식)는 17일 싱가폴 토다이의 모기업인 ㈜엔티피아 김성우 회장으로부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엔티피아는 지난 11월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은 가족회사로 ‘한식 명품화 공동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으며 30명의 졸업생이 싱가폴 토다이에서 근무하는 ‘세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성우 회장은 “앞으로 엔티피아와 백석문화대학교는 함께 가야 할 공동체라고 생각한다”면서 “해외취업을 하는 졸업생들을 더욱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 타바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사망한 고 김진규 목사의 유가족 돕기 콘서트가 열린다.오는 31일 주일 저녁 당진동일교회(담임 이수훈 목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서울, 경기, 충청권 교회를 순회하며 고인의 값진 희생을 기리는 한편 유가족을 위로한다.콘서트에는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연예인, 찬양 사역자들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첫 행사인 당진동일교회 콘서트에는 이광희 선교사, 엘피스찬양선교단 박영재 목사, 김성우 목사, 장미자 사모 등이 나선다. 또한 고 김진규 목사의 유가족 박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소장 지성근)가 오는 15~16일 부산 엘레브선교센터에서 미션얼(Missional)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미션얼 컨퍼런스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가 지난 2010년과 2011년 개최했던 교회2.0컨퍼런스를 통한 교회 개척의 대안과 함께, 선교적 교회 운동에 초점을 맞춘 컨퍼런스다. 한국적 상황에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하고, 관련 단체와 교회의 네트워크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올해는 ‘새로운 리더십이 온다’는 주제 아래 선교적 교회와 이를 개인의 삶에 적용시키는 문제에 있어서의 리더십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