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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우리 사회의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는 신실하고 유능한 크리스천들이 많다. 그들의 선한 영향력은 복음의 향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선교사역이 된다. 본보는 ‘리더스미션’이라는 타이틀 아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심어주는 모범 크리스천 CEO들을 조명한다. 편집자 주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을 꾸려온 지 어느덧 20여 년이 흘렀다. 작은 철물점에서 시작해 국내 굴지의 건설기업이 되기까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얄궂게 위기와 기회는 늘 동시에 찾아왔다. 그럼에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데는 '오직 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 이철수 반석종합건설 대표가 풀어놓은 지난 날의 이야기다. "순종하며 나아갈 때 역사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 위에 신앙의 집을 짓는 사람은 마치 '반석 위에 지은 집'을 짓는 것과 같아서 시련과 고난이 닥쳐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은 홍수가 나고 비바람이 불어 닥치면 반드시 무너지기 마련이다. 세상 가운데 '반석 위에 집을 짓겠다'는 신념으로 기업을 꾸려온 지 자그마치 28년간의 세월이다. 11일 만난 이철수 대표는 "창립 이래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1991년 설립한 회사는 아파트 재건축과 도시형생활주택, 다세대주택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 중인 건설 기업이다.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교회건축 등을 주력사업으로 성장하며 주거환경을 선도하고 있다. 건설업계 CEO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이 대표는 시작부터 남달랐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일찍 세상에 눈을 뜬 그는 사업가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다. 상도동 빙수골이라는 마을에서 작은 철물점을 운영한 게 모든 것의 출발이었다. "어릴 때부터 또래의 다른 아이들보다 유독 셈이 빨랐어요. 사업이라면 '자신있다' 싶어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로 올라와서 작은 철물점을 했지요. 당시 집 개보수도 하고 있었는데, 어떤 분이 집을 지어달라는 제안을 건넨 거죠. 전문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근처에 집 짓는데 무작정 쫓아가서 책임자에게 배우면서 했어요. 그때는 가장 아름답고 견고한 집을 짓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 기술하나 없던 그가 믿었던 것은 '오직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뿐이었다. 이 자신감은 매 현장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됐다고 그는 고백했다. 이 대표는 "하나님께서는 만날 자를 예비해주심은 물론 도저히 사람의 힘으론 불가능할 것 같은 일들을 때마다 행해주셨다"며 "모든 것을 맡기고 순종하며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건설현장에서의 간증은 지난 2017년 GOODTV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반석종합건설과 기쁨의교회의 놀라운 인연이 소개가 된 것. 당시 기쁨의교회 이종선 목사는 성전건축을 위해 시공사 선정을 두고 기도에 임했었다. 순전히 기도 응답에 따라 만난 이가 이 대표였던 것이다. "이종선 목사가 저희 회사에 대한 기도 응답을 받고 여러 가지 입찰 과정도 다 생략하고 바로 시공사 선정을 결정하셨습니다. 그때 이 목사께서 해준 얘기가 잊혀지지 않아요. 기쁨의교회 성전건축을 계기로 앞으로 국내의 많은 교회를 건축하도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이란 말씀이었죠." 이 때문일까. 그 이후로 교회건축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실제로 향후 교회건축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인터뷰 내내 '주님 영광을 위해 모두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한 이 대표는 기업경영도 신앙생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단 다짐을 전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장 23절은 사무실 정면에 들어서면 크게 보이는 성경구절이다. 이 말씀을 가리키며 이철수 대표는 "하나님 안에서는 능치 못함이 없다"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고 정직과 신뢰로써 기업을 운영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힘쓰겠다"는 말을 남겼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혔다. 지난달 9일 취임한 지 35일 만이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 조 장관은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다”며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검찰개혁을 위한 역할 여기까지...온가족만신창이" 그는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 제기와 이어진 검찰 수사가 사퇴의 직접적 배경이었음을 비교적 명확하게 밝혔다. 조 장관은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이유 불문하고, 국민들께 너무도 죄송스러웠다. 특히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가족 수사로 인해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며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 장관은 “더는 제 가족 일로 대통령님과 정부에 부담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 제가 자리에서 내려와야, 검찰개혁의 성공적 완수가 가능한 시간이 왔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하다.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온 가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힘들고 무척 고통스러웠다. 저보다 더 다치고 상처 입은 가족들을 더 이상 알아서 각자 견디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됐다”며 검찰 수사에 대한 심정을 직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곁에서 위로하고 챙기고자 한다”며 “가족들이 자포자기하지 않도록, 그저 곁에서 가족의 온기로 이 고통을 함께 감내하는 것이 자연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눈 질환, 발생 연령은 낮아지고 환자는 급증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시력의 날'이었다. 눈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신체의 중요한 기관 중 하나로 인식돼왔다. <동의보감>에서는 눈을 두고 '오장육부의 정기가 모이는 곳'이라며 중시했다. 특히 눈 건강은 이른바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그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자외선을 비롯해 컴퓨터, 스마트폰 등 각종 전자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전 세계인의 눈 건강은 그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다. WHO가 최근 발간한 '시력에 관한 세계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22억 명이 근시나 백내장, 당뇨병 망막증 같은 시력 저하나 안과 질환 등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표본 코호트 분석에서는 안질환 유병률(2015년)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녹내장, 황반변성의 유병률은 10년 전보다 각각 99.0%, 104.8%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갈수록 눈 질환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환자들도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한안과학회도 100세 시대가 되면 이른바 황반변성·녹내장 대란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안과학회가 최근 공개한 공동 조사 결과, 국민 4명 중 1명(26.5%)은 살면서 한 번도 안과검진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전문가들은 "눈 질환은 발견이 어렵다"며 "실명 위험이 있는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등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100세 시대를 맞아 몸의 9할인 눈을 지키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눈 건강 수칙'에 대해 소개한다. 눈 건강 지키고 삶의 질 높이는 '5대 수칙' 1. 40세 이상 성인은 최소 1년 한 번씩 안저검사 받기! 안저검사는 눈 건강의 첫걸음이다. 보통 눈 질환은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인지했을 때는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수다. 2.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 자제하기! 전자기기로 인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안구건조증이다. 화면을 볼 때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고 눈물이 마르면서, 눈이 시고 염증이 생기거나 시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 모니터, 스마트폰, TV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자극이 경미하더라도 반복되고 누적되면 망막에 변성을 일으킬 수 있다. 3. 야외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안경, 선글라스 등 착용하기! 자외선은 백내장의 발생률을 높이고, 각막을 손상시킨다. 또 자외선이 안구 내로 침투할 경우 황반변성 위험까지 높아진다. 4. 금연하기! 흡연자의 황반변성 발생률은 비흡연자보다 3.5배 더 높다. 또 흡연은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 흐름을 더디게 하기 때문에, 만약 녹내장을 진단받은 환자라면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5. 눈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 고등어 같은 생선은 안구건조증 등 눈 건강에 좋다. 또 당근은 비타민 A,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의 촉진 작용을 한다. 소고기의 풍부한 아연은 노화로 인한 시력 손실이나 황반변성을 늦추는 데 효과가 있다. 이밖에 물, 달걀, 견과류 등 섭취도 도움이 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 33회 입법의회 예정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감리회는 입법의회에서 다뤄질 헌법 개정안 최종본을 발표했다. '감독회장 임기 2년으로축소' 등 개정안 논의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는 오는 10월 29일~30일 안산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감독)에서 제33회 총회 입법의회를 열고 교단의 헌법에 해당하는 ‘교리와 장정’을 개정한다.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는 각 개인과 단체가 제안한 개정안을 취합해 최종안을 만들었다. 공개된 헌법 개정안 중 4년 전임이었던 감독회장 임기를 2년으로 축소하는 개편안이 교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장개위 회의에서 감독회장에게 집중되는 권한이 선거 과열을 부추기고 각종 소송의 빌미가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 교역자은급재단, 장학재단, 태화복지재단, 사회복지재단 이사로 선임된 이는 부정이나 부정한 청탁에 의한 불법적 결의로 발생한 재산상의 손실에 대해 모든 법률상의 책임을 진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인 윤보환 목사는 “’교리와 장정’ 제정 목적은 복음전파와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서 감리회를 부흥케 하는 데 있다”며 “제33회 총회 입법의회에서는 오로지 제정 목적에 맞는 결과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입법의회가 새 희망의 출발점이요, 부흥의 새 역사를 쓰게 되는 계기가 돼서 감리회를 넘어 한국교회의 희망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 감동회장 직무대행인 윤보환 목사에 대한 소송 중 일부가 입법의회 전에 판결 날 것으로 예상돼 일각에서는 입법의회 개최의 불투명성도 거론되고 있다. 감리회 기획홍보부 문희인 부장은 “이미 입법의회 소집이 완료된 상태에서 입법의회가 취소되진 않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떤 구체적 대안이 있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감독회장이 공석이 될 경우, 입법의회에서 직무대행을 새롭게 뽑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예배 드리는 '홀리위크'가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페스티벌을 열었다. 특별히 올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선보이는 페스티벌이 마련돼 저마다의 달란트로 복음을 전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 청소년들을 위한 WE-TEENS FESTIVAL은 1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청소년 끼와 재능 마음껏 뽐내 또래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할 나이이지만 서울광장에는 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인 청소년들로 가득했다. '춤추는 다음세대'를 꿈꾼다는 이들은 그 어떤 때보다 온 마음을 다해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홀리위크는 평양대부흥운동과 빌리그레이엄 전도집회를 이어 한국교회의 온전한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이다. 하루에 한번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목적으로 일주일을 온전히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홀리위크를 주관하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최상일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우리가 일주일 동안 기도하고 예배하자라는 마음으로 홀리위크를 시작했다"면서 "처음에는 청년집회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모든 세대의 예배·전국의 예배·광장의 예배로까지 하나님이 인도해 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열린 WE-TEENS FESTIVAL은 10주년을 맞아 춤추는 다음세대들이 교회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장을 열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전국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페스티벌을 가질 계획이다. 홀리위크에서 WE-TEENS FESTIVAL을 주관한 지저스무브먼트 박래성 목사는 "다음세대가 교회에 대한 마음을 열길 바란다"면서 "교회도 아이들이 춤출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13개 도시에 WE-TEENS FESTIVAL을 열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회도 아이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아이들도 교회에 정착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튜브를 통해 80여 개의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음악과 편집 등 전문적인 재능을 선보이는 청소년들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종 결승전에는 8개의 팀이 선발돼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FESTIVAL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WE-TEENS FESTIVAL 최종 결승에 진출한 첼렘 팀은 "이렇게 다양한 달란트를 가진 재능으로 영광을 올릴 수 있는 자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춤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여러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문화 클래스와 학교집회도 열릴 예정이다. 박래성 목사는 "많은 청소년들이 음악적 재능을 펼치며 꿈을 찾아가고, 교회적 문화도 열어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홀리위크를 섬기고 있는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는 "서울광장은 복음에 있어 의미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한국교회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앞으로 이 운동이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음세대가 굉장히 중요한 세대인 만큼 많은 성도들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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