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유튜브채널에서 전광훈 목사의 편지를 공개했다(유튜브 영상 갈무리) ⓒ데일리굿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가 3.1절 집회를 예정대로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한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옥중 서신 제 4편’에서 전 목사는 “29일 집회는 유튜브로 진행하지만 청와대 광야 교회와 이승만 광장 주일 예배는 종교행사이므로 강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 목사는 지난 24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를 강행하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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