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전함이 전개하는 세계 6대주 광고선교캠페인이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진행됩니다.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은 북미 뉴욕에서 시작해 아시아 방콕, 오세아니아 시드니와 오클랜드, 유럽 프랑크푸르트, 남미 상파울루까지 5대주를 순회하며 열렸는데요. 복음의전함은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 마지막 대륙인 아프리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와 프리토리아 한복판에 복음광고를 세우고 연합 거리전도와 함께 대장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 동안 요하네스버그에서 프리토리아로 이동하는 N1 고속도로 위에는 잇츠 오케이 위드 지저스란 문구가 새겨진 대형 야립광고가 설치됩니다. 또한, 요하네스버그 페른데일에는 ‘랜드버그 빌보드광고’가 세워집니다. 복음의전함 측은 “토속신앙과 이단, 인종차별 등으로 상처받은 땅에 광고 메시지를 세우고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겠다”며 “복음을 통해 자유와 위로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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