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피아와 GOODTV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미디어 선교사역에 함께 협력키로 했다.ⓒ데일리굿뉴스

1636 한글전화로 미디어 선교사역 지원

한글전화 음성인식통화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는 콜피아(회장 김영민)와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미디어 선교사역에 동참한다.
 
콜피아와 GOODTV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GOODTV 사옥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디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함께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콜피아 △대표이사 조성수 △회장 김영민 △부회장 이광섭 목사 △이사 최인수, 최상용 △지사협의회 부회장 김영심 △차장 전찬현 △기획실장 이태성과 GOODTV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콜피아는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으로 활동하면서 GOODTV 미디어 선교사역을 지원하게 된다. GOODTV는 콜피아의 주요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콜피아 김영민 회장은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모든 단어를 전화번호로 활용하 수 있는 '1636 한글전화' 사업으로 미디어 선교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콜피아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며 "실현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콜피아는 국가에서 LGU+에 부여한 한글 대표번호 서비스를 재판매 운영하고 있다. 한글 대표번호 1636은 숫자가 아닌 모든 단어가 전화번호가 되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

상호, 브랜드명, 상품명, 관공서 이름 등 모든 단어가 전화번호가 되기에 기업들은 브랜드와 전화번호를 알리는데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줄어들게 된다.

그뿐 아니라 전화번호한글도메인 1636과 온라인 플랫폼을 융합시키고 한글전화번호 30%판권을 제공해 리스크 없이 무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1636플랫폼 파트너'라는 첨단의 일자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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