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영화제'가 이달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를 비롯한 5개 도시에서 열린다.(사진출처=연합뉴스)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류 열풍이 필리핀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2018 한국영화제'가 이달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를 비롯한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암살>(감독 최동훈) △<동주>(감독 이준익) △<대립군>(감독 정윤철) △<범죄와의 전쟁>(감독 윤종빈) 등 5편이다.
 
영화제 개막식은 29일 필리핀 마닐라 SM 메가몰에서 진행된다. 영화제 참여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영화는 30일 오후 필리핀 국립대 영화학부를 시작으로 △9월 1∼2일 마닐라 SM 메가몰 △8∼9일 바기오 SM △15∼16일 다바오 SM 난랑 프리미어 △22∼23일 일로일로 SM △29∼30일 세부 SM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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