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선교 비전포럼 포스터  ⓒ데일리굿뉴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주대준, 이하 ‘한직선’) 제39차 중앙위원회 및 직장선교사회문화원(원장 명근식, 이하 ‘직선문’) 제6회 직장선교비전포럼이 오는 5월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충무교회(담임 성창용 목사)에서 개최된다.

1부 예배는 한직선 진승호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유학 온 소프라노 엘라 씨의 찬양과 헵시바 워십 공연 후 충무교회 담임 성창용 목사가 설교말씀을 전한다.

2부 제39차 중앙위원회는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란 주제로 한직선 손영철 대표회장이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구국기도회 및 대구·경북지역 기독선교회 돕기 코로나19 격려물품·후원금 전달’ 등 사역을 보고하게 된다.

이후 △한직선 박종혁 서기가 진행하는 ‘서로 알아가기 게임’ △대한성서공회 ‘한글성경역사알기’ 등의 멤버십 훈련이 이어진다. 또 법무법인 천고 이성희 대표변호사 ‘법 그리고 영성’이라는 주제로 직장선교 특강을 진행한다.

3부 제6회 직장선교비전포럼은 ‘직장선교 과거 40년, 미래 40년’이란 주제로 한직선·세직선 명예이사장 박흥일 장로가 기조발제자로 나선다. 이어서 장성배 감신대 교수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대해 발표한다. 또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손윤탁 대표회장이 ‘기독사회문화창조’에 대해, 박명수 서울신대 교수가 ‘초교파연합운동 및 연합일치’에 대해 발표한다.

4부 합심기도회는 직목협 상임회장 김창연 목사가 중보기도실 위원들과 함께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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