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현장예배 재개

조유현 기자(jjoyou1212@goodtv.co.kr)

등록일:2020-04-20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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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종교시설에 한해 운영중단이 아닌 운영자체를 권고하는 것으로 거리두기 수준을 낮춘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완화해 연장(사진 제공=연합뉴스)

정부의 이 같은 지침 변경에 따라 온라인 예배를 드리던 교회에선 현장예배를 재개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6일 주일예배부터 거리두기 원칙과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예배당을 개방하기로 했다.
 
서울 온누리교회도 25일 ‘토요주일예배’를 시작으로 국내 모든 캠퍼스에서 현장예배를 재개한다. 새벽기도회는 27일, 주중 예배는 4일 주간부터 다시 시작된다.
 
삼일교회는 26일부터 온라인 예배와 현장예배를 병행하기로 했다. 부서별 예배는 3주 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장예배를 재개하는 교회는 입장 전 발열검사를 비롯한 증상을 확인해야 하고, 신도 간 2m 거리 유지, 예배 전후 소독, 식사 제공 금지, 참석자 명단 작성 등 7가지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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