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찬 목사를 비롯해 피종진·김용희·임종원·성권상·강홍규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 성회에는 연인원 1,000여명이 참여했다.
대표회장 안병찬 목사는 창세기 50장 22~26절의 본문을 중심으로 ‘비전-하늘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이 시대의 믿는 자의 사명은 △예배 △영혼구원 △빛과 소금으로 세상의 희망이 돼야 하며, 생명의 전달자로서 영과 육을 살리는 비전을 품고 이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김용희 목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한 주간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금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성령충만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한주간이었다” 며 “이 어려운 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GOODTV가 창사22주년을 앞두고 처음으로 후원모금방송을 시작했다” 며 GOODTV가 이단 척결, 동성애차별법, 이슬람문화 대처,복음통일 사역을 위해 더욱더 방송선교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기도와 협력을 참석 목회자 및 성도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GOOD-TV 부흥사협의회는 오는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태국 방콕에서 선교사 100여명을 초청해서 영성집회 및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GOOD-TV 에서 동행 취재 및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또 11월 중에 미주성회 및 GOOD-TV 미주방송국 개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