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권우준 목사(일산선한목자교회)를 초청해 광명성전에서 '2019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사진은 말씀을 전하고 있는 권우준 목사의 모습 ⓒ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권우준 목사(일산선한목자교회)를 초청해 광명성전에서 '2019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회복과 축복(창세기 32:28-29)'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3월 31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등 총 10회의 집회를 가졌다.
 
권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영의 통로', '사람의 본분', '복의 근원', '사명자', '설계도', '한 주인', '복' 등을 통해서 참석자들에게 회복과 축복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도전을 주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권 목사는 '영의 통로(롬 8:5-9)'에 대해 "영적 존재 3가지의 특징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본질이며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전했다.
 
둘째 날, 권 목사는 '사람의 본분(전 12:13)'에 대해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는 정성이 들어갔다"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셋째 날, 권 목사는 '복의 근원(욥 12:8-10)'에 대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며 "교만하지 말고 겸손한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넷째 날, 권 목사는 '사명자(대상 21:9-17)'에 대해 "사명자는 적극적이고 소망적이며 긍정적인 언어와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며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필요한 성도로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자"고 전했다.
 
금번 성회 기간 동안 △예루살렘찬양대 △나사렛찬양대 △임마누엘찬양대 △하안성전연합찬양대 △지성전연합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광명청년부 등에서 특송으로 섬겼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성회였다고 전했다.
 
 ▲광은교회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권우준 목사(일산선한목자교회)를 초청해 광명성전에서 '2019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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