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가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권우준 목사(일산선한목자교회)를 초청해 광명성전에서 '2019 춘계부흥성회'를 열었다.
'회복과 축복(창세기 32:28-29)'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는 3월 31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새벽 5시,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등 총 10회의 집회를 가졌다.
권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영의 통로', '사람의 본분', '복의 근원', '사명자', '설계도', '한 주인', '복' 등을 통해서 참석자들에게 회복과 축복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한 도전을 주었다.
첫째 날 저녁 집회에서 권 목사는 '영의 통로(롬 8:5-9)'에 대해 "영적 존재 3가지의 특징과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본질이며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전했다.
둘째 날, 권 목사는 '사람의 본분(전 12:13)'에 대해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는 정성이 들어갔다"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셋째 날, 권 목사는 '복의 근원(욥 12:8-10)'에 대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며 "교만하지 말고 겸손한 삶을 살 것"을 권면했다.
넷째 날, 권 목사는 '사명자(대상 21:9-17)'에 대해 "사명자는 적극적이고 소망적이며 긍정적인 언어와 생각을 가진 사람이다"며 "교회의 유익을 위해 필요한 성도로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자"고 전했다.
금번 성회 기간 동안 △예루살렘찬양대 △나사렛찬양대 △임마누엘찬양대 △하안성전연합찬양대 △지성전연합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광명청년부 등에서 특송으로 섬겼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기쁨과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성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