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문희성 목사, 광주한빛교회) 제32회기 임역원 위원장 워크숍이 '작은 하나로 큰 하나를 이루자'란 주제로 지난 7월 5일(목) 오후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광교협대표회징 문희성 목사가 '작은 하나로 큰 하나를 이루자'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광교협 고문을 비롯한 임역원과 위원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광교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종기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설영현 목사(실무부회장) 기도, 정석윤 목사(사무차장) 성경봉독, 김보라·문가은 집사 플루트와 피아노 연주,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 '작은 하나로 큰 하나를 이루자' 제하의 설교, '연합사업을 통한 광주복음화'(박상규 목사, 공동회장)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박용수 장로, 대외협력)을 위한 특별기도, 리영숙 목사(상임고문)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가 각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또한 임역원 및 위원장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가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희성 목사는 "작은 불꽃 하나가 모여 큰불을 일으키듯이 광주지역 모든 교회들이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 광주복음화와 지역사회를 위해 맡겨주신 사명들을 충성되게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교협대표회장 문희성 목사에게 질의하고 있는 GOODTV 조영호 교회기자 ⓒ데일리굿뉴스

한편 광교협 대표회장 문희성 목사는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7월 2일 한빛교회에서 광주기독언론사 대표를 초청하여 언론인 간담회를 마련했다. 문 목사는 그간 언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언론이 바르게 서고 앞서가야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한다"며  "한국교회와 광주도성의 부흥 성장하는데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광주시복음화대성회 ▲성탄트리 점화식 및 거리축제 ▲사랑의연탄나누기 모금 ▲신년하례회 및 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정기총회 등 사업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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