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학문인협회와 국제문화예술작가협회가 주최한 제4회 국제문화예술 대상 시상식이 지난 6월 28일(목) 오후7시30분 만남의교회(강정원목사)에서 열려 강정원 목사가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만남의교회 찬양단이 특송하고있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강정원 목사는 만남의교회를 개척해 전도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가르쳐 왔으며 그들을 제자훈련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세워왔다. 더 나아가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각종 세미나와 부흥성회를 인도함으로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일으켜 왔다.
 
뿐만 아니라 신학박사학위와 선교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 교수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 제자훈련목회자(칼넷) 광주 대표로 제자훈련사역을 한국교회에 뿌리내리게 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통합 총회 부흥전도단 사무총장 역할과 부흥사로서 한국교회 질적 부흥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
 
이에 국제문학문인협회와 국제문화예술작가총연합회에서 그 공로를 인정해 문화예술 교육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로 결정하게 되었다.
 
 ▲가수 조경민이 '아름다운 비금도'를 노래하고있다ⓒ데일리굿뉴스


이날 열린 시상식은 김승원 목사(광주도림교회) 사회로 박경림 집사(만남의교회) 임익찬·김현숙 집사(만남의교회) 강정원 시인 시낭송, 아들 강은빈 군의 아버지에게 올리는 글, 김성구 박사(국제문화예술총연합회 이사장) 인사말, 이진호 박사(국제문학 고문, 천등문학회 회장) 축사, 김승익 목사(시영종합복지관장) 격려사, 김형남 집사(강정원 시인의 ‘너와 나의 만남’) 조경민 가수(강정원 시인의 ‘아름다운 비금도’)의 축가, 이재성 목사(만남의교회) 폐회 및 축복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소감을 전하는 강정원목사 ⓒ데일리굿뉴스


강 목사는 크리스찬문학 신인상을 받음으로 문단에 등단한 이후 국제펜 한국본부회원 한국문인협회와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희여재시문학회 회원과 국제문학 편집이사로 문학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으며 대표시집 '아마존 강의 아침' 외에 다수의 시집과 저서를 출판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열린 예배는 김형남 집사(만남의교회) 사회로 기종옥 목사(남원노회장) 개회기도, 임선수 집사 성경봉독, 만남의교회 찬양단 찬양, 리종기 목사(총회 부흥전도단 대표단장, 희여재시문학회장) ‘내 평생에…’ 제하의 설교와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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