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교회 여성실업인선교회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단기선교를 다녀왔다.ⓒ데일리굿뉴스

광은교회(담임 김한배 목사) 여성실업인선교회는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광은교회 여성실업인선교회의 태국 단기선교팀은 김한배 목사와 최진숙 권사(여성실업인선교회 회장), 이동진 목사, 김신형 목사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태국 단기선교에는 6월 18일에 태국 단기선교사로 파송된 양송이 자매와 안효진 자매가 함께 사역을 했다.
 
단기선교팀은 △퉁싸왕축복교회(천대수 선교사) 방과 후 교실 학부모 선물 증정, △캄탈레써초등학교 장학금 전달 및 방과 후 사역 홍보, 교장 및 교사 홍보선물 증정, △캄탈레써중고등학교 장학금 전달과 오카리나 연주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캄탈레써 군청을 방문해서 군수 및 직원과의 사역협력을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캄탈레써축복교회에서는 교인들과 점심식사 교제와 기도의 시간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었다.
 
광은교회 여성실업인선교회의 태국 단기선교 사역에 대해서, 김한배 목사는 "천대수 선교사님의 사역을 후원하며 광은교회 청년들이 단기선교사로 태국에 파송되어 수고하는 모습을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관심을 갖고 돌보기 위해서였다"고 전했다.
 
 ▲캄탈레써중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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