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이 6월 1일 월드컵 출정을 선언한다.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이 6월 1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이 끝나는 대로 월드컵 출정을 선언한다.
 
축구대표팀은 국내에서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종료 후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에게 월드컵 출전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쾌거를 이끈 허정무 당시 대표팀 감독이 참석한다.
 
출정식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시축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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