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송교회는 지난 21일 교회 비전센터와 주차장 등지에서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 실은 바자회'를 개최했다.
복지위원회가 마련한 바자회에는 생활용품과 재활용품, 반찬류, 건어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또 어묵, 국수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를 설치해 먹고 나누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포항 효자제일교회는 이날 교회 식당과 마당 등에서 ‘2018 건축헌금 및 이웃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여전도회연합회에서 주관한 바자회에는 국수와 반찬 등 음식류와 문구류, 의류, 재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다.
교회는 이날 수익금을 새 성전 건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키로 했다.
유강침례교회도 같은 날 교회 부설 땅끝나루센터에서 '본디야! 동티모르 카페' 이벤트를 열고 통티모르 선교사업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루왁커피와 커피나무 묘목 등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