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한교연과 통합하겠다"

한연희(redbean3@naver.com)

등록일:2017-10-12 22:14:51

  • 인쇄하기
  •  크게
  •  작게
  • 페이스북
  • 트위터
▲한기총이 12일 임원회를 열고 한교연과의 통합을 결의했다. ⓒ데일리굿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 통합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12일 서울 종로구 한기총 사무실에서 제28-4차 임원회를 개최, 임원단에 한교연과의 통합을 승인 받았다.

통합추진위원 5명을 선임해 한교연과 통합을 추진키로 했으며, 통추위 구성은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가 위임 받았다.
 
한기총 신임 사무총장인 최충하 목사는 "한교연은 지금까지 한기총이 정상화 될 때까지 기다렸고, 엄기호 목사의 당선으로 한기총이 정상화 됐다고 판단해 통합을 자연스레 논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양 기관 통합 방향은 △이름은 '한기총', △7.7정관 기준"이라고 말했다.
 
한교연은 이미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 속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와 통합해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됐기 때문에 한기연과 통합 논의를 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 목사는 "통합 논의 대상은 한교연"이라고 못 박았다.
 
이날 행정보류된 교단 및 개인 등을 해벌하는 결의도 잇따랐다.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예장 중앙, 성경 보수, 홍재철 목사 등이 행정보류에서 해제됐다.
 
또한 한기총과 한교연이 함께하는 '신임 총회장단 취임감사예배'를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에서 드리기로 했다.
 
 
저작권자(c)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작성0 / 최대600바이트(한글300자)선거실명확인
    goodtvICGCCMLOVE굿피플KCMUSA기독뉴스GoodPeople아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