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사람치유센터가 지난 10~11일 서울 왕십리역사 디노체컨벤션웨딩홀에서 '사랑치유 세미나'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사랑과사람치유센터(대표 김용준 목사)가 지난 10~11일 서울 왕십리역사 디노체컨벤션웨딩홀에서 '사랑치유 세미나'를 열었다.
 
'청년이여 일어나라 사랑이 너를 부른다'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광명중앙교회 담임목사이자 사랑과사람치유센터 설립자인 김용준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용준 목사는 현대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으로 인해 사랑의 의미가 왜곡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참 사랑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데일리굿뉴스
 
김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마음의 상처·아픔·고통을 없애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랐다"며 "오직 사랑으로 사람과 관계 회복을 이루며 세상에서 사는 삶의 목적을 일깨우고 함께 사는 사람과 행복해지는 삶을 살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당차게 뛰어든 세상이지만 그 세상사에 시달려 관심조차 없었던 '사랑'의 중요성을 되새겨주는 시간이었다.

김 목사는 "현대 사회의 비뚤어진 시선으로 인해 사랑의 의미가 왜곡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참 사랑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세미나에서 "세상 속에서 사랑은 힘이 들고, 성처를 남기고, 영원한 사랑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하나님 안에서 사랑은 언제나 기쁨과 행복, 감사가 넘치고, 허다한 죄를 용서하며, 생명과 빛의 능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이여 일어나라 사랑이 너를 부른다'를 주제로 진행됐다.ⓒ데일리굿뉴스
 
한편 사랑과사람치유센터는 사랑의 방주에 세상을 담고 항해하는 사역을 모토로, 부부와 가족, 이웃과의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고 실제 삶에서 기쁨과 평안이 나타날 수 있음을 깨우쳐주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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