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군대세계선교회가 2박 3일간 춘계ST를 개최했다.ⓒ데일리굿뉴스

그리스도의군대세계선교회는 3월 20-22일, 2박 3일간 춘계ST(Spiritual Training)를 이종선 목사가 시무하고 있는 부천 기쁨의교회에서 가졌다.

약 11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춘계ST는 대표 이종선 목사를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의 영성훈련과 ‘소망’ ‘사랑’ ‘믿음’ 세 팀으로 나뉜 팀별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춘계ST에서 대표 이종선 목사는 회원들에게 세 가지의 영성을 강조했다. 첫째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성경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 둘째, 예수님의 마음과 성품을 이루어내어 모든 사역 속에 예수님이 나타나게 하는 사역, 셋째,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의 가르침과 인도함을 받는 영성을 가질 것이었다.

GOODTV의 ‘능력의 기도’ 프로그램 출연하고 있는 대표 이종선 목사와 회원들은 이번 춘계ST 동안, 그리스도의 군대 세계선교회에 부어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세계 열방에 복음을 가지고 나가자고 외치고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표 이종선 목사는 그리스도의 군대 세계선교회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기름부음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증거하고 어떠한 시험이 오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일하자고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 팀으로 나누어진 회원들은 매시간 강의 전, 함께 연습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특별히, 이번 춘계ST에 참석한 화원들에게는 대표 이종선 목사가 치유성회에서 늘 선포하는 말씀 “엘리의 시대는 가고 사무엘의 시대는 올 지어다” “시내산의 영성으로 들어가라” “갈멜산의 영광을 회복하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 사단의 나라를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자”의 4가지 표어가 쓰인 배너를 선물로 받게 됨으로써 더욱 크게 기뻐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쁨의 교회 사역자들이 정성어린 식사봉사로 회원들을 섬기는데 열심을 다하여 춘계ST의 기쁨을 더해줬다.

마지막 22일에는, 기름부음과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동역자를 위해 손을 얹고 함께 기도하던 회원들은 기도의 손길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부둥켜안고 울기도 했다.

마지막 찬양과 함께 서로를 축복하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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