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장근성 목사)는 오는 26일부터 3월 4일까지를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캠퍼스 선교를 위해 기도해줄 것을 전국교회에 요청했다.
 
학복협은 2월 마지막 주일을 '캠퍼스 선교 주일'로 제정하고,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캠퍼스 선교 기도주간'으로 동참해줄 것을 전국교회에 부탁드린다고 22일 밝혔다.
 
학복협 관계자는 "캠퍼스는 한국교회와 청년 사역의 물근원"이라며 "입학 및 개강과 함께 본격적인 청년 캠퍼스 사역이 시작된다. 캠퍼스 선교를 위한 깊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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