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기독교 SNS ‘교회친구다모여’가 뉴미디어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17일 교회친구다모여 은희승 대표가 스페이스 코르에서 원데이클래스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교회친구다모여, ‘나만의 5분설교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국내 최대 기독교 SNS채널 ‘교회친구 다모여’가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나만의 5분 설교 영상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목회자와 신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수업은 코로나 이후 매력적인 콘텐츠 만들기, 한 영혼을 위한 5분 설교 만들기, 최소 비용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강사로는 ‘교회친구 다모여’ 은희승 대표를 비롯해 ‘파이어우드’ 의장 황예찬 PD, 원디사이플워십 김성경 전도사 , 이랜드그룹 서재원PD 등이 나섰다.

교회친구다모여 은희승 대표는 “언택트 상황에서 어떻게 젊은 청년들과 성도들을 돌볼 수 있는 문의하는 목회자가 많아 수업을 열게 됐다”며 “자신만의 영상을 어떤 장비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시작한 수업은 매주 월요일 3주간 열리게 된다. 신청은 교회친구다모여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하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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