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람들도 가보지 못한 北의 유명 관광지는

<오! 자유여> 북한의 명소 편

김신규 기자(sfcman87@hanmail.net)

등록일:2020-11-13 18: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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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통일을 위한 남북소통프로젝트로 기획한 GOODTV의 인기 프로그램 <오! 자유여> 시즌 3의 12회에서는 ‘북한의 명소’가 소개된다.
 
 ▲<오! 자유여> 시즌 3의 12회에서는 ‘북한의 명소’가 소개된다. ⓒ데일리굿뉴스

북한 주민들은 어떻게 휴가를 즐길까? 탈북민 주선화 씨가 소개하는 북한 주민들의 휴가는 대부분 천렵(고기잡이)이다. 바닷가 주민들은 물론 바다가 없는 양강도와 자강도 주민들은 강에서 천렵을 즐긴다.

주 씨는 “잡은 물고기로 어죽을 만들어 먹고 난 후 빠지지 않는 것이 오락회”라며 “(오락회 때는) 남한 트로트를 틀고 춤추며 노래를 부른다. 이때 꼭 망을 보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서로 교대제로 보안원이 오는지 망을 보는데 한국노래는 흥을 돋우는데 안성맞춤”이라고 전한다.

북한에는 금강산을 비롯한 유명 관광지가 많다. 그러나 북한 주민들이 여행을 다니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다.

탈북 만화가 최성국 씨는 자신이 북한에서 여행을 다닐 때는 도망을 다녔을 때라며 “평양에서부터 함경남도 리원까지 도망을 갔는데 외국 여행하는 기분이었다”고 회상한다.

이 시간에는 또 북한 주민들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북한의 대표적 명소도 살펴본다. 양강도의 대표명소인 백두산. 백두산의 리명수 폭포와 넓은 벌판에 감자꽃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대홍단을 소개한다.

평북의 명소로는 묘향산이 소개된다. 향목, 동청 등 향기로운 나무가 많아 고려시대 이전부터 묘향산이라 불린 이곳에는 다양한 문화유적들과 십이지장궤양, 당뇨, 신우염 등 비뇨기계통에 좋은 묘향산 약수가 유명하다.

함북지역 명소로는 명승지 18호로 지정된 주을온천이 단연 으뜸이다. 북한 유일 외국인대상 온천관광지구다.

<오! 자유여> ‘북한의 명소 편’은 11월 19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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