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 백만기 선교기자= (사)실종아동찾기협회(대표 서기원 목사)와 미 채플린협회(Chaplain Association of USA, 대표 김다니엘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오전 11시 실종아동찾기 사무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서기원 목사(왼쪽)와 미 채플린협회(Chaplain Association of USA) 대표 김다니엘목사가 지난 3월 19일 실종아동찾기 사무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사)실종아동찾기협회 대표 서기원 목사(왼쪽)와 미 채플린협회(Chaplain Association of USA) 대표 김다니엘목사가 지난 3월 19일 실종아동찾기 사무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이날 협약식에는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와 미 채플린협회 김다니엘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실종 아동 인권에 대한 가치 인식의 확산 ∆실종 아동찾기 위한 홍보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한 교육 활동 ∆실종 아동 가족들의 경제·심리·신체·문제점의 지향 등 다양한 활동에 서로 힘을 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미 채플린협회 대표 김다니엘 목사는 "실종아동찾기의 활동을 전파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지역 및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실종아동찾기와 MOU를 체결했다"라며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실종아동이 발생하지 않고 단 한 명의 실종아동이라도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도록 실종찾기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 채플린협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정식 등록된 법인 단체로 세계선교와 군·경·소방·교도소·병원·학교 등을 대상으로 특수선교 및 이웃의 생명보호 등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