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 급락…1,591.20 장 마감
2020-03-18 오현근 기자
업계는 4.9% 급락의 원인을 미국 야간선물시장의 폭락세가 시장참여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81.24포인트(4.86%) 내린 1,591.20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천850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기관 역시 4천31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9천108억원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