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인기도회, 임동진 목사 초청 17회 기도회
2025-11-24 정준영 선교기자
[데일리굿뉴스] 정준영 선교기자= 한국예술인기도회(회장 최공열 장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 이사장)는 20일 서초구 잠원동의 늘푸른교회(배웅희 목사) 5층 미션홀에서 중견 탤런트 출신의 임동진 목사 초청 '17회 한국예술인기도회'를 개최했다.
예술인 기도회는 대한민국 기독 예술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하고 연합을 통해 세계선교와 국내선교 사업에 힘쓰며, 성경의 교훈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 세계 구원의 역사와 복음전파는 물론 한국예술인과 국가와 사회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회장 최공열 장로의 사회와 임동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임 목사는 '우리 모두 빛'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실제적 체험으로 기독 예술인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자"라고 강조했다.
이후 중보 기도 시간을 통해 박찬영 목사(연합기독교방송 대표)가 '국가와 민족지도자를 위해', 박인규 장로(재경 충청장로회장)가 '한국교회 전도와 선교를 위해', 김홍중 감독(애솔미콘서트 대표)가 '한국문화예술인의 발전을 위해'라는 주제로 기도를 인도했다.
회원들은 이날 기독예술인들의 사명을 다시 되새기며 각자의 예술 분야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사명 감당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