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와이즈멘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잠실 아시아공원에서 서울YMCA(회장 조규태)와 공동으로 ‘한강에서 압록까지 –탈북청년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 마라톤 및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 국제와이즈멘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잠실 아시아공원에서 서울YMCA(회장 조규태)와 공동으로 ‘한강에서 압록까지 –탈북청년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 마라톤 및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박승철)에서는 국제와이즈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마라톤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국제와이즈멘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잠실 아시아공원에서 서울YMCA(회장 조규태)와 공동으로 ‘한강에서 압록까지 –탈북청년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 마라톤 및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기념식과 오리엔테이션 이후 A코스(아시아공원일대), B코스(아시아공원~청소년광장)중 한 곳을 선택해 마라톤 및 걷기대회에 임했다.

이날 행사의 참가비의 일부는 탈북청년 장학금 및 장애인시설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1922년에 탄생된 국제 와이즈멘은 73개국의 세계적인 친교 봉사단체다. YMCA를 지원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는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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