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식 한국CBMC 중앙회장. 
이대식 한국CBMC 중앙회장.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이대식)가 6일 온라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2022년 일터사역의 새 각오를 다졌다.

신년인사회에는 강사 및 출연자 일부만 현장에 참여하고, 회원들은 유튜브와 줌을 통해 참여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한 전기철 목사(강남새사람교회)는 “2022년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걸어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축복했다.

한국CBMC 이대식 중앙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CBMC에게 하라고 하신 일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의 사명인 전도와 양육, 리더십 개발, 일터변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2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회원들이 일어나 걸으며 왕성하게 활동한다면, 하나님께서 회원들의 일터와 지회, 가정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 

송완주 중앙부회장은 한국CBMC 70년사 발간을 보고했다.

한국CBMC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구랍 29일 한국CBMC 70년사 <은혜의 70주년,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발간했다. 

한편, 한국CBMC는 오는 2월 24일 제55차 정기총회에 이어 8월 ‘제48차 CBMC 한국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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