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1兆 달러 시대' 4년 만에 저무나 [이슈포커스]

최상경 기자(cs_kyoung@goodtv.co.kr)

등록일:2020-06-01 18: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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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수출이 줄면서 올해 한국의 무역액 1조 달러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무역 규모를 작년보다 9.1% 감소한 9,500억 달러(통관 기준)로 전망했습니다. 수출 규모는 작년보다 8.5% 줄어든 4,960억 달러, 수입 규모는 9.8% 감소한 4,540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달성한 연간 무역액 1조 달러 기록이 무너진다는 예상입니다. 다만 한은은 "각국 경제 활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수출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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