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 5월 월례예배가 지난 5월 18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할렐루야선교교회(담임 원도희 목사) 교육관 3층에서 개최됐다.
 
 ▲세계스포츠선교회 5월 월례예배 후 기념촬영(오른쪽에서 세번째가 ‘2020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 출전하는 최상희 씨. ⓒ데일리굿뉴스

할렐루야태권도세계연맹 회장 김강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사장 이광훈 목사가 ‘광야의 백성’(출17:1-16)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광훈 목사는 설교에서 “나그네인 우리의 삶은 광야의 삶과 같다. 나그네 된 우리들에게 천국은 최고의 소망”이라며 “광야의 삶은 언제나 싸움과 전쟁이다. 오직 주님께만 의지하면 높은 고지를 점령하고 싸우는 것이므로 이미 이긴 전쟁이다. 예수를 믿는 것 자체가 승리의 깃발, 여호와닛시를 외치면서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들어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해외파송 스포츠선교사들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교에 귀한 열매가 맺어질 수 있도록 ▲스포츠인 복음화와 선수들을 통한 민족복음화 및 세계선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재앙을 확산시킨 신천지(이단종교)와 동성애(이태원 ‘게이’ 클럽 사태)가 조속히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보건방역선진국으로서 우리나라가 세계초일류국가(하나님이 사용하는 나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오는 5월 31일(월)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에 출전한 세계스포츠선교회 최상희 씨가 모바일투표 ‘랭킹스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등의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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