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글씨인 캘리그라피로 문화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청현재이 임동규 작가가 말씀그라피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
 
 ▲캘리그라피로 문화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청현재이 임동규 작가가 말씀그라피 특별 전시회를 열었다.ⓒ데일리굿뉴스

성경구절을 캘리그라피로...청현재이 전시회

말씀그라피 전시회는 성경 구절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으로 위로와 은혜를 나눌 수 있게 성도는 물론 일반에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라디오에서 "복음쓰는 남자, 청현재이 임동규 작가입니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디지털 이미지로 공개됐던 말씀그라피 21점을 선보인다.

전시된 작품은 조형적인 멋을 추구하기 보다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청현재이 작가의 작품은 보통은 판매하지 않으나 이번 전시회 기간에 걸린 작품만 특별히 판매한다.

전시회는 극동방송 갤러리에서 내달 6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선교사역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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