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등 보수세력을 통합한 미래통합당이 첫 여론조사에서 30%대 지지를 받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등 보수세력을 통합한 미래통합당이 첫 여론조사에서 30%대 지지를 받았다.

리얼미터가 지난 17∼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32.7%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미래통합당이 기존 지지층 사이에 아직 통합에 대한 정서적 거부감이 있어 1주 전 한국당과 새보수당의 단순 합계보다는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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