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교육개발원에서 교육과학적 근거를 통해 성향유형과 진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옥타그노시스 진로적성검사’를 온라인버전으로 출시했다.
 
  ▲김진교육개발원에서 출시한 ‘옥타그노시스 진로적성검사’를 온라인버전 로고 ⓒ데일리굿뉴스
사실 그동안 교회와 기독교진로교육기관 등에서 정확한 진로검사도구가 없어 진로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 진로적성검사들은 진로검사 판독도 및 효용성이 낮으며 확증편향(원하는 답변으로의 유도 및 방향을 이끌어감)을 유발하게 한다. 따라서 개인의 직업적 성향만 판단해 줄 뿐 진로선택을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이나 방법을 제시해주지 못하는 한계 때문이다.

교회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홀랜드 검사는 판독해내지 못하는 유형이 많고, MBTI검사 결과는 자주 바뀌고 재능, 직업을 찾아주기 어렵다. 애니어그램 검사는 고대 점성술에서 유래된 것으로 불교와 이슬람교의 신비주의가 포함돼 기독교 교육도구와 진로적성검사로는 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지만 자주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김진교육개발원은 기독교 진로교육 현장에서 사용하는 진로적성검사들이 외국계 검사를 수입한 것으로 이론과 실제가 분리돼 실제 적용에 한계가 있음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질서를 통해 사명을 깨닫고, 비전과 하나님의 꿈을 발견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연구했다.

그 결과 질적·양적 연구를 바탕으로 실증데이터와 임상진단결과를 통해‘옥타그노시스 진로적성검사’가 개발됐다. 또 많은 교회와 기독교진로교육기관, 청소년단체 등 많은 기관들이‘옥타그노시스검사 온라인버전’을 통해 보다 더 정확하게 사명과 비전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옥타그노시스검사 온라인버전은 8가지 사고력을 기반으로 15가지 성향(생명형, 분석형, 추리형, 봉사형, 규범형, 원리형, 복합형, 진취형, 창조형, 운동형, 관찰형, 실용형, 제작형, 소통형, 교육형)을 판독해내는 교육과학적인 검사로써 기존 검사들과의 검사결과 모호함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

이 중, 복합형, 운동형, 관찰형, 봉사형 등은 기존검사들에서 판독이 되지 않는 유형으로, 옥타그노시스 검사에서 최초로 이 유형들을, 그리고 재능과 직업, 학과, 직무, 학습까지 정확하게 판독해낸다.

옥타그노시스 온라인검사는 김진교육개발원 홈페이지(www.kimjinedu.com)에서 각각의 메뉴인‘옥타그노시스검사 베이직’,‘옥타그노시스검사 프리미엄’을 통해 누구나 검사할 수 있다.

한편 ‘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자녀의 미래를 디자인하라’의 저자이자 ‘옥타그노시스(OCTAGNOSIS)검사‘를 개발한 김진 대표는 “옥타그노시스 검사는 하나님께서 각 개인에게 부여하신 달란트와 사명을 찾아주는 최적의 비전 발견도구”라고 설명했다.

김진교육개발원 (02-556-7007, 02-556-7959, www.kimjin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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