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밴드 W24(더블유트웬티포)가 오는 2월 8일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단독콘서트 'COME AND SEE'를 개최한다. 데뷔 2주년을 눈앞에 두고 변화를 꾀한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W24 롤링홀 25주년 기념 단독콘서트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사진제공=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이번 콘서트는 지난 해 개최한 라틴 아메리카 투어 'STAY A MOMENT'와 국내 첫 단독콘서트 "FALL IN W24' 이후 열리는 공연으로, 롤링홀 개관 25주년을 맞아 진행된다.

 

W24는 데뷔 전 롤링 23주년 기념 공연에서 롤링픽(Rolling Pick)으로 선정돼 '몽니&전기뱀장어'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후 각종 축제나 음악방송에 출연해 대중과 음악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온 이들은 밴드 EVE와 더블 타이틀로 진행된 롤링 24주년 기념 콘서트도 관객의 호응 속에 마친 바 있다.


콘서트 'COME AND SEE'에서는 앨범 수록곡은 물론 미 발표곡,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W24는 "곧 데뷔 2주년을 맞는 밴드답게 보다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W24는 광주MBC와의 협업, 빵야TV와 함께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팬 층을 더욱 두텁게 하고 있다. 이번 단독콘서트를 마친 후에는 새 앨범 발표를 위해 곡 작업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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