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2일 저녁부터 15일까지 기쁨의교회 비젼홀서 제25차 다니엘 캠프가 열렸다. 다니엘 캠프는 중고청년들이 참석하는 영성캠프로서 겨울과 여름 방학기간 중 매년 2차례 열리고 있다.

다니엘 캠프는 기쁨의교회 담임 이종선 목사가 주 강사이며, 다니엘 비전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이끌고 있다.
 
 ▲다니엘비젼스쿨 교장 이종선목사가 25차 다니엘 캠프에서 강의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다니엘 비젼스쿨의 교장인 이종선 목사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치유성회를 매달 열고 있는데, 목회자들과 일반 성도들이 참석하여 삶에 변화와 신앙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치유성회의 은혜를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주고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 일꾼을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도하던 중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이 캠프를 열게 됐다.

이 다니엘캠프는 매회 참석자 300여명을 모두 장학생으로 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3박4일의 기간 동안 기쁨의교회에 머무르며,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과 기도로 충만케 하므로 다니엘처럼 주님 안에서 주님을 향한 자신의 뜻을 정하고 결신하는 시간을 갖는다.
 
 ▲25차 다니엘 캠프에 참석한 300여명의 중고청년들 함께 찬양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이 기간 참석한 중고청년들은 기쁨으로 뛰며 찬양하고 말씀 가운데 은혜받고 영적인 진리를 깨달으며, 자신의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님 앞에서 자신의 비젼을 품고, 그 비젼을 이루기위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기도 하였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원하는 바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자신들의 나약함을 인정하며, 자신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가는 사단의 세력이 알게 모르게 자신들의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음을 깨닫는 은혜를 받고, 그 사단의 세력을 쫓아내기 위해 기도하고 기도받는 적극적인 신앙의 자세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25차 캠프애서는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잘못되고 게으른 삶을 바로잡고 싶어 ‘공개치유’를 기꺼이 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협력사역자와 인솔자들의 조별사역시간을 통해 은혜를 받는 참석자들. ⓒ데일리굿뉴스
 주 강사 이종선 목사와 협력사역자 그리고 인솔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참석자들.

찬양과 말씀선포 그리고 안수기도와 사역의 시간이 식사시간을 빼고 계속되어지는 동안 모든 참석자들이 성령의 임재와 만지심을 느끼며, 갚은 영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성경의 말씀이 진리이고 살아계신 성령이심을 실감하면서 조별 모임시간에는 주님을 향한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는 고백을 나누기도 했다. 또한 이 캠프를 통해 많은 참석자가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갖는 귀한 시간이 됐다.
 
 ▲다니엘캠프에서 은혜 받고 주님 앞에 뜻을 정한 후,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 리더로서 자라나고 있는 다니엘 섬김이들의 찬양하는 모습. ⓒ데일리굿뉴스

또한 이곳에서 은혜받고, 이미 자신들의 교회의 다음세대 기둥으로 자라고 있는 중고청년들이 ‘다니엘 섬김이’로서 활동을 하며, 이 캠프의 진행과 섬김을 하고 열정적인 찬양과 워십댄스를 하며 참석자들을 더욱 은혜의 깊은 곳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할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중고청년들은 캠프 기간 동안 기쁨의교회에 머무르며,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 받았다. 또 다니엘처럼 주 님 안에서 주님을 향한 자신의 뜻을 정하고 결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25차 캠프에서는 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잘못되고 게으른 삶을 바로잡고 싶어 ‘공개치유’를 기꺼이 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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