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사진제공=수지오페라단)
전 세계 무대 섭렵한 거장들이 펼치는 감동의 향연
 
2020 수지오페라단이 오는 15일(수)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mark gibson)과 밀라노 라스칼라극장, 로얄 코벤트 가든을 비롯해 세계 오페라극장 캐스팅 0순위인 테너 장루카 테라노바(Gianiuca Terranova)가 함께한다.
 
또 성악가 중 역대 최고(2018 오페라 '마농', 2019 오페라 '호프만이야기') 라는 극찬을 받으며 공연을 마친 세계 최고의 천재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파사로이우(Cristina Pasaroiu)와, 세계 최고의 클래식 등용문 차이코프스키 콩쿨 1등을 거머쥐며 세계 최정상에 있는 첼리스트의 거장 키릴로딘(Kirill Rodin)이 내한해 이날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 세계 최고의 작곡가 푸치니와 베르디, 오펜바흐, 레하르 등 주옥같은 아리아와 안토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요한슈트라우스 왈츠곡을 코리아 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예매는 롯데콘서트홀을 비롯해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 등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42-0350, 010-9511-06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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