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년을 맞아 1월 한 달, 연예인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는 <매일 주와 함께>. 202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약방의 감초 같은 ‘배우 최대성’을 만나본다.
 
 ▲2020년 새해 연예인 특집으로 방송되는 <매일 주와 함께> 배우 최대성 편. ⓒ데일리굿뉴스

대한민국에 이 남자 얼굴을 한 번도 본적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드라마, 영화, 연극까지 종횡무진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출연작마다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최대성.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지금처럼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사무치게 외롭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런 그를 붙잡아준 것은 늘 그 자리에 있어준 안식처인 교회였다.

5살 때 어머니를 따라 나간 교회에서 성가대는 물론 성극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는 최대성. 자신이 ‘독실한 크리스천’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고 말하지만 어렸을 때
교회생활을 열심히 했기 때문일까. 일만 쫓으며 교회를 못 갈 때에도 늘 교회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됐다고 말한다.

배우로 데뷔한 후 한동안 단역생활을 하며 길거리에서 노숙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이 계속될 때에도 늘 마음 한 구석에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기억하며 의지했다고 한다.

그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라는 대사가 좋아 이를 신앙의 모토로 삼고 삶을 살아가면서 실천하려고 한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마도 하나님의 모습이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볼 때도 좋은 모습을 보려고 한다고 밝히는 배우 최대성.

“신앙생활 없는 삶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니었을 것”이라며 크리스천으로 사는 행복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진짜 멋진 이 남자. 그의 행복한 신앙이야기는 1월 8일(수) 오전 9시 1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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