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김복유 연말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시 중구 서울 공감아트센터 공감홀에서 열린다.(사진제공=수상한 거리)

김복유 대표 곡들과 다양한 무대 준비

크리스천 싱어송라이터 김복유가 연말을 맞아 '2019 김복유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9 김복유 연말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서울시 중구 서울 공감아트센터 공감홀에서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김복유는 깊은 묵상을 가사와 멘트로 풀어가며, 침체된 CCM계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잇쉬가 잇샤에게',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 등이 있다.
 
특히 대표적인 축가 곡으로 꼽히는 '잇쉬가 잇샤에게'는 아담과 하와를 모티브로 진정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곡은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비크리스천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수상한 거리'는 "이번 김복유 콘서트는 공연과 깊은 예배를 넘나들며 많은 청년들의 삶에 큰 도전과 영감을 주고 있다"며 "김복유의 대표 곡들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맞아 '2019 김복유 연말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http://bit.ly/2REnvku)와 티켓링크(http://bit.ly/33SG7zX)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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