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예수이룸교회가 지난 12월 7일 철원 이웃사랑순복음교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했다.ⓒ데일리굿뉴스

올 1월 개척한 예수이룸교회(담임 김진원목사)가 12월 7일 겨울철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연탄 나눔 섬김을 했다.
 
예수이룸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이웃사랑순복음교회 김진행목사와 주변교회목회자 두 분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로 섬겼다.
 
이날 가정당 200장씩 총 1800장의 연탄을 연세많으신 성도들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정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가정을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했다.
 
예수이룸교회에서는 연탄구입비용 100만원을 철원 이웃사랑 순복음교회에 후원했다. 연탄은 철원이웃사랑순복음교회에서 구입했다. 이번 연탄나눔봉사에는 예수이룸교회 교역자와 집사, 청년, 초등학생등 17명이 함께했다.
 
 ▲인천 예수이룸교회가 지난 12월 7일 철원 이웃사랑순복음교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했다.ⓒ데일리굿뉴스

이웃사랑순복음교회는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이웃사랑순복음교회에서는 이번 연탄봉사로 수고한 예수이룸교회에 떡꾹떡으로 섬겼다.
 
인천 예수이룸교회 김진원목사는 “올해 2번째 연탄나눔을 했는데, 무엇보다 예수이룸교회를 통해 비록 작은개척교회지만, 끊임없이 예수님의 사랑과 생명을 흘려보낼 수 있어 감사한 시간들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목사는 “사랑을 전하러갔다가 사랑을 온전히 받고 온 시간이었다" 며 다음에도 계속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지속적으로 철원이웃사랑순복음교회와 연탄나눔 행사로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예수이룸교회 성도들은 "봉사와 섬김을 통해서 어려운 분들을 돕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지난 12월 6일에는 인천 예수이룸교회가 철원 이웃사랑순복음교회(담임 김진행목사)를방문해 연합으로 금요철야예배를 드렸다. 금요철야예배는 시편 51:9-12절 본문으로 ‘막힘에서 열림으로’란 제목으로 김진원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예수이룸교회는 지난 2월에도 이웃사랑순복음교회를 방문해서 연탄나눔행사를 했었다.
 
예수이룸교회는 2019년 1월 1일에 창립한 교회로 작은교회이지만 선교와복음에 대한 열정이 매우뜨겁다. 예수이룸교회는△복음△성령△선교△다음세대 등의 4대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인천광역시계양구계양대로 113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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