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 포스터 ⓒ데일리굿뉴스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인 (사)한국청소년진흥협회(이사장 이대영, 대표 박천오)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서울시 성북구 돈암스포츠센타3층에서 한-라오스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라오스 청소년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은 한국과 라오스의 문화교류를 위한 축제 행사로 매년 양국을 오가며 진행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오스 파시캄 중고등학교 청소년전통공연과 이야기학교 청소년사물놀이, 전통무예공연팀이 함께 한다. 또한 성북공감예술단의 진도북춤과 홍보대사로 위촉된 K-POP 아이돌그룹인 하이큐티, 옐로비, 가수 더스틴과 비보이에딕션 크루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협회 박천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라오스 청소년문화교류육성 및 활성화와 민간국제 문화교류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개발과 교육, 문화, 예술, 공연 등 다방면에서 한류문화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성북구청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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