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이단이 신천지다. 현재 신천지 총 본부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다.
 
 ▲사진은 2016년 신천지의 만국회의 당시 모습.(만국회의 영상 갈무리)

현재 신천지는 전국의 언론매체에 광고와 기사를 대규모로 제공해 개제하고 있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 할 수 있는 광고 기사를 마치 이들 집단이 전국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거처럼 호도하고 있다.

특히 청주 시온교회 5,000명의 신천지 조직원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전국에서 버스로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집회를 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청주지역은 물론 전국교회에서도 신천지에 대한 주의보가 다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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