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기관선교연합회(회장 이훈)의 ‘2019 추수감사절 연합예배’가 지난 11월 19일 서울시 중구 호암아트홀 7층 삼성생명 서울사업단 대연수실에서 개최됐다.
 
 ▲보험기관선교연합회 추수감사절 연합예배에서 교보생명선교회가 찬양을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1992년 9월 창립돼 올해 27주년을 맞은 보험기관선교연합회는 보험기관 복음화를 목적으로 보험기관에 근무하는 크리스천 임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훈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박대준 목사(여의도제일교회)가 ‘신앙고백으로 드리는 추수감사절’(신16:13-15)이란 주제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삼성생명선교회에서 '은혜 아니면'을 찬양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베데스다 워십선교단의 워십찬양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윤여웅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지도목사 구대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한직선 윤여웅 이사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굿뉴스

2부 찬양발표에서는 지난 11월 9일에 개최됐던 한직선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에서 우승을 한 교보생명 선교회의 ‘그가 아시나니’를 비롯해 ▲ABL생명 선교회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삼성생명 선교회 ‘은혜 아니면’ ▲푸본현대생명 선교회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삼성화재 선교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ROTC25기 선교회 ‘항상 기뻐해요’, ‘생명수의 샘물’ 등을 각각 연주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ABL생명 선교회에서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를 찬양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한편 보험기관선교연합회는 최고의결기관인 보선연협의회 정기월례예배를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후 7시에 드리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선교회에서 '날 구원하신 주 감사'를 찬양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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