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천지 피해 속출, 한·중 공동대응 필요

최상경 기자(cs_kyoung@goodtv.co.kr)

등록일:2019-11-01 0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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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천지가 중국까지 세를 확장하면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현지 피해자와 목회자들은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신천지의 중국 진출에 적극 대응할 것을 한국교회에 호소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피해자들은 신천지로 인해 가족관계가 단절되고, 가정이 붕괴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들을 돕고 있는 이바울 목사는 "신천지에 빠진 신도들은 각서를 쓰고 가출해 가족들은 행방조차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신천지 최대 거점으로 알려진 중국 대련에서는, 최근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가 속출하자 중국 당국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천지를 사교 및 불법 사회단체로 규정하고 포교활동을 금지한 겁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는 "중국 정부가 한국발 이단대응에 본격 나선 만큼, 한국교회도 공동대응해야 한다"며 협조를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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