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는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동안 ‘2019 경기도 그린캠퍼스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앞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그린캠퍼스 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기념촬영을 했다.ⓒ데일리굿뉴스


이번 포럼은 그린캠퍼스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대학의 그린캠퍼스 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기후변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No 플라스틱 운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환경사진전과 기업부스 전시, 체험 부스, 경기도 내 그린캠퍼스 시설 견학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전 세계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통해 심각성을 알리고 있다”며 “국제 포럼을 통해 각 나라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기후위기 대응 방법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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